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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누가 크래커] 가오슝 누가 크래커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맛집

 

 

대만 여행중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메뉴들은 단독으로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지만,

 

여행 당시에는 블로그를 

하게 될 줄 몰라서 사진이 약간

부족한 점 이해 부탁드려요!

 

 

 

대만 가오슝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가오슝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제 여행의 경로는

대만의 타이베이에서 시작해

화련 동허 컨딩 가오슝

이렇게 다섯 지역을 옮겨 다녔습니다.

동허는 의도치 않았지만요. 

 

동허 컨딩 화련에서는 

누가 크래커나 펑리수를 따로 구매하지 않았고요.

 

타이베이와 가오슝에서만

누가 크레커를 먹어보았습니다.

 

여행 오기 전에 가장 기대했던

간식거리였어요. 왜냐하면

대만을 다녀온 친구의 선물로 

미미 크레커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정말 많이 기대했거든요.

 

제가 대만 여행을 하면서 먹었던

누가 크래커는

 

1) 미미 크레커

2) 지우펀 55번 집 누가 크레커

3) 세인트피터 커피 누가 크레커

4) 까르푸에서 판매하던 기성품

5) 가오슝의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이렇게 5종류를 먹어보았습니다.

 

1) 미미 크레커

일단 미미 크레커는 크래커 부분이

다른 집들에 비해 짠맛이 조금 더 있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단짠의 매력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2) 지우펀 55번 집 누가 크레커

안타깝게도 저는 지우펀 55번집 누가 크레커가

그렇게 맛있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

이상한 향이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나중에 찾아보니 지우펀 55번 에서 

가끔 있는 일인 거 같았어요.

인생 누가 크레커라는 얘기를 듣고 와서

그 인생 맛을 느끼지 못해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식감은 다른 누가 크레커와 비교했을 때

살짝 더 부드러운 거 같아서

식감은 좋았습니다. 

 

3) 세인트 피터 커피 누가 크레커

세인트 피터의 커피 누가 크레커는

정말 작아요 저는 처음에 사은품인가? 

싶었고 그리고 커피 누가 맛없을 거 같은데~

하고 조금만 샀는데 숙소에서 

먹어보고 더 살걸 하고 후회했던

크레커였어요. 달달한 누가에서 

커피 향이 솔솔 느껴지는데, 

아메리카노랑 같이 먹으면

정말 꿀맛일 거 같더라고요.

다음에 다시 간다면 사 오고 싶은

누가 크레커 중에 하나입니다.

 

4) 까르푸에서 판매하던 기성 제품

이건 솔직히 기대하고 구매한 건 아니었기 때문에

타격이 크진 않았어요. 딱 그냥 뭐 그렇구나~

하는 느낌이었어요. 누가는 딱딱했고 

크레커도 바삭 이 하니라 마른 느낌이었어요.

사이 안 좋은 직상 동료 

선물로 딱일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맛있는 누가 크레커를

먹어보지 않았다면 충분히 

맛있다!라고 느낄법한 맛이었어요.

 

5) 가오슝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정말 제가 맛있게 먹었던 누가 크레커예요.

친구가 인터넷에서 여기 맛있다고

꼭 가야 한다고 해서, 무더위에 헉헉대며

이렇게 까지 해서 누가 크레커를 먹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메이메이에 도착했을 때

 

막 갓 나온 누가 크레커를 포장하고 계시더라고요.

한 개 먹어보라며 손에 쥐어주시는데

한개 먹고 저 이만큼 사 왔습니다.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가오슝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메이메이는 상자 포장도 있지만

이렇게 봉지로 벌크형으로 사면

더 저렴하고 양이 많아요.

300 대만달러에 45개 들어있습니다.

한화 약 12,000원 정도입니다.

 

한입 먹고 반해서 이건 진짜 집에서

쟁여두고 먹어야 하는 과자다 싶어서

가장 큰 벌크형 10개를 샀어요.

 

메이메이는 누가 크레커 하나하나

낱개 포장이 되어 있어서 이렇게 

많이 구매할 수 있었어요.

 

한입 먹어보더니 10개를 산다고 하자

사장님께서 놀라셨는지 가면서 먹으라고 

누가 크레커를 주먹으로 마구 넣어주셨어요.

 

친구도 한 6 봉지 정도 사서 

바리바리 들고 숙소로 돌아가서 

한쪽을 모두 누가 크레커로 채워갔습니다.

 

저의 여행 스타일은 가방을 가장 큰걸

가져가고 짐은 최소화해서 가져가요.

그래서 현지에서 맘에 드는 물건이나

간식거리가 있으면 잔뜩 사 가지고 

오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저는

저렇게 사들고 오니 캐리어가 딱

알맞게 찼습니다.

 

대만 여행 갈 때 케리어 많이 비워가세요.

사 와야 할게 정말 많아요!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주신 누가 크레커의

양도 거의 30개쯤 돼서 가방 사이사이에

쏙쏙 넣고 공항 가는 길에도 먹고 

비행기에서도 주섬주섬 까먹으면서 

행복하게 돌아왔습니다.

 

저는 너무 딱딱한 누가 보다는

부드러운 누가를 좋아하는데

메이메이의 누가가 딱 그랬어요

 

누가는 적당히 부드럽고 쫀득했고

크레커도 짭짤했고, 크레커에서 살짝 느껴지는

야채 향? 같은 것도 너무 누가의 맛과 향을

가리지 않아서 밸런스가 좋았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가장 가까운 역인 무도관 역(마샬아츠 역)에서 

도보로 20분가량 걸린다는 점이었어요.

 

더운 대만의 여름에 여행을 했기 때문에

찾아가는 길이 조금 먼 것 빼고는 너무 

맛있었던, 메이메이입니다.

 

더우면 그냥 택시 타세요!

 

 

가오슝의 메이메이 누가 크레커 위치

 

No. 77號, Fude 1st Road, Lingya District, 

Kaohsiung City, 대만 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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