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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여행기 5탄 웰리가마에서 금 귀걸이를 구입하다! 

 

 

파도가 없을 때는 물욕을 채워보기로! 결정!

인도, 스리랑카 등지의 다큐멘터리나 여인들의 사진을 

미디어에서 많이 접하셨을 거예요. 

이마에 붉은 칠 혹은 귓볼에 있는 노란 금 귀걸이가 특징처럼 자리하는데요.  

저도 여행을 하면서 길가다가 본 모든 여성분들의 

귀에 있는 노란 귀걸이가 너무 예쁘게 느껴지더라고요.

어린아이부터 할머니까지 귓볼에 꼭 샛노란 금 귀걸이가 있었어요.

그래서 여행온김에 나도 스리랑카 귀걸이를 한번 사보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지난번 마트에서 장 볼 때 샀던

컵라면으로 아침을 때우고 귀걸이 쇼핑을 가기로 했어요.

두구두구두구 나도 하나 살 거야!!!

 

 

 

스리랑카 마트에서 구매한 컵라면. 스텔라 stella

스리랑카 컵라면
스리랑카 컵라면

 

 

 

지난번 마트에서 구매했던 스텔라 라는 스리랑카의 컵라면입니다.

크리미 치킨 맛 이라는데, 친구랑 저 둘 다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맛은 약간 간이 조금 센 백숙 같다고 할까요? 

낯선 이국에서 느껴지는 조국의 향기! 이 컵라면은 

스리랑카에 있으면서 몇 번 더 사 먹고 한국에도 한 개 사 가지고 왔어요.

 

 

 

 

스리랑카 컵라면
스리랑카 컵라면

 

 

 

살짝 누런? 아이보리 빛깔의 국물과 면입니다. 

크리미 치킨 맛이라고 해서 국물 없는 비벼먹는 라면일까? 하면서 샀어요.

내부에 있는 물 표시선까지 물을 붓고 나니 생각보다 물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리고 국물도 크림 같은 느낌이 하니라 넉넉한 닭 육수 라면이었어요.

그리고 자꾸 느껴지는 백숙의 향기.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스리랑카 컵라면 꼬뚜 kottu

스리랑카 컵라면
스리랑카 컵라면

 

 

꼬뚜는 스리랑카에서 흔히 먹을 수 있는 볶음면 요리예요.

다양한 야채와 면 집집마다 조금씩 다른 소스로 다양하게 볶아내는 요리입니다.

이 꼬뚜가 라면으로도 있길래 이것도 사 왔어요.

저는 스텔라 크리미 치킨 맛이 더 맛있었고요.

친구는 이 꼬뚜가 더 맛있었다고 합니다.

물론 이 컵라면 꼬뚜도 한 개 사 가지고 왔는데 

결론은 둘 다 그냥 가지고 있어요. 한국 오니까 딱히 먹고 싶진 않다 라고요.

정말 갈대 같은 여자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귀걸이 쇼핑을 다녔습니다. 살짝 공격적이었어요. 

 

 

 

웰리가마에 있는 모든 금은방을 들어갔다 왔습니다.

스리랑카에서 흔히 통용되는 금은 22k라고 해요. 그래서 그런지

색이 정말 노란색이에요. 한국은 로즈골드가 유행한 지 좀 되었죠? 

그래서 조금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데 현지에서는 모두가 이런 빛의 귀걸이를

착용하고 다니니까 너무 예뻐 보였어요. 그리고 다들 살짝 가무잡잡한 피부톤에 찰떡같이

어울리셨어요.  그래서 홀린 듯 구매했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노래도 너~무 노란색인 거예요.

그래서 막상 한 번밖에 착용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살짝 불편했어요. 

왜 불편했는지는 제가 구매한 귀걸이 사진 보여드리면서 설명드릴게요.

 

그리고 스리랑카의 화폐단위는 루피입니다.

현재 네이버에서는 환율 정보 서비스를 하고 있지 않으니,

구글에서 검색하셔야 해요.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1번 귀걸이 7500루피 = 한화 약 47,500원

 

마음에 드는 귀걸이를 발견하면 이렇게 사진을 찍어서 가격과 함께 표시해두었어요.

나중에 한꺼번에 사진을 보면서 딱하나를 고르기 위해서죠.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2번째 귀걸이 11,000루피 = 한화 약 69,500

 

붉은색 보석이 큐빅인지 어떠한 원석인지는 물어보지 않았어요.

이건 제가 아니라 친구가 골랐던 귀걸이예요.

스리랑카 여성분들은 그냥 금으로만 되어있거나, 이렇게 붉은

보석이 들어간 귀걸이를 많이 하셨더라고요.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3번째 귀걸이 6500루피 = 한화 약 41,000원

 

3번째 귀걸이입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귀걸이 중 하나예요.

스리랑카 여성분들은 이런 형태의 귓불에 딱 붙는 둥근 쉐입의,

귀걸이를 보통 많이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스리랑카에서 대중적인 형태의 귀걸이를 사고 싶었기 때문에

만약 스리랑카분이 제 귀걸이를 보신다면, 오~ 우리나라의 스타일이에요.

라는 스리랑카!!! 느낌의 귀걸이를 가지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귀걸이입니다.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4번째 귀걸이 

 

이 귀걸이는 제가 실수로 가격을 적은 사진을 지워버린 거 같아요.

대충 기억나는 건 이 귀걸이는 조금 저렴했던 거 같아요.

이유는 다른 귀걸이에 비해 크기가 조금 작았거든요.

그래서 모양은 예뻤어요. 

하지만 크기가 살짝 아쉬워서 후보에서 탁락하셨습니다. 4번 귀걸이 씨.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5번째 귀걸이 9000루피 = 한화 약 57,000

 

이것도 친구가 고민했던 귀걸이예요. 친구는 붉은 보석이 들어간 귀걸이를

마음에 들어했어요. 이 보석이 들어간 귀걸이는 금만 있는 귀걸이에 비해

조금 비싼 가격이었어요. 저 붉은 보석이 큐빅이 아니라 진짜 루비 같은

보석일까요? 친구는 결국 저런 형태의 귀걸이를 하나 구입했는데,

본인이 아니라 어머니 선물로 구매했어요. 효녀야 효녀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6번째 귀걸이 4500루피 = 한화 약 28,500원

 

6번째 귀걸이는 다른 귀걸이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죠? 

이유는 역시 조금 작았어요 저는 귀의 형태가 뒤로 누워있는 형태라

작은 귀걸이는 존재감이 작아서 사이즈가 좀 큰 걸 선호하거든요.

귀걸이의 디자인은 귀여웠지만 아쉽게도 사이즈 때문에 탈락하셨습니다.

6번째 귀걸이 씨 바이 바이!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7번째 귀걸이 9000루피 = 한화 약 57,000원

 

이것도 고민하다 구매하지 않았던 귀걸이인데

아니 지금 보니까 제가 구매한 것보다 예뻐 보이는 이유는 뭐죠?

제가 구매한 건 무려 3일을 고민해도 눈에 아른거려서 

구매했었는데 있으니까 아쉽지 않은 건지 사진으로 보니

7번째 귀걸이가 너무 예쁘게 느껴지네요.

아쉽네요 7번째 귀걸이 씨!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이 귀걸이도 사진은 찍긴 했지만, 뭔가 구매 욕구가 생길 만큼은 아녔기에 

가격은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위에 있는 귀걸이는 너무 컸고 아래 있는 귀걸이는

7번째 귀걸이 씨보다 덜 예쁘다고 느껴졌기 때문이에요.

그 생각은 지금도 동일합니다. 예선 탈락 귀걸이 씨 잘 가요! 바이 바이

 

 

그리고 제가 구매한 귀걸이 입니다.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8번째 귀걸이 11,000 루피 = 한화 약 69,000원

 

1번부터 8번까지 중에 가장 높은 금액이죠?

네 바로 이걸 구매했습니다.!!

다른 귀걸이들 보다 3000 루피 = 한화 (19,000원) 가량

더 높은 금액이라 이걸 살까 그냥 저렴한 걸 살까,

과연 한국 가서 내가 저걸 잘하고 다닐까, 3일을 고민하다 결국 구매했습니다.

 

구매처는 웰리가마 시내 초입에서 바로 보이는 초입의 금은방입니다.

시내 초입에 금은방은 이곳 하나뿐이니까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여행 당시 제가 블로그를 할 거라고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사진정보가 많지 않아요.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어찌어찌 데리고 온 22k 금 귀걸이입니다. 정말 노랗죠? 

그래서 아직 한 번밖에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나마 여름에 끼고 다니기

예쁜 귀걸이 같아요. 자주 사용하지 않아서 문득 아쉽네요. 이번 주 약속에

오랜만에 이 귀걸이를 끼고 나갈까 해요. 

 

 

 

 

스리랑카 금 귀고리
스리랑카 금 귀걸이

 

 

그리고 제가 이 귀걸이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유 중에 다른 한 가지는 이렇게 뒷부분이

피어싱처럼 돌려서 끼우는 방식인데 뒷부분이 조금 날카로워서 머리를 

어디에 기대면 귀 뒤쪽의 살이 눌려서 조금 아프다고 느낄 때가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는 잘떄 귀걸이를 보통 그냥 하고 자는데 

이 귀걸이는 아파서 하고 잘 수 없어요 그래서 그 귀찮음에 

좀 더 사용을 안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귀걸이의 본체 부분?

나사 같은 부분을 보면 그 부분은 노랗지 않아요. 이건 제가 한국에 돌아오고 나서 

발견한 부분인데, 원래 전체가 22k 골드라면 저 나사 부분도 노란 금색이어야 하지 않나요....?

 

거의 7만 원을 주고 도금을 사 온 거라면......

너무 슬퍼지니까 그냥 생각하지 않겠어요. 하하하핳

 

어쨌든 8번째 귀걸이 씨 당신이 최종 우승하셨습니다.

한국행 비행기와 평생 숙박 보증드려요!! 하하하

 

 

 

 

폭풍 같았던 쇼핑을 뒤로하고 배를 채우는 시간이죠.

정말 자신 있는 분야입니다.

 

오늘은 하루 종일 놀 거니까 동네에 맛있는 거랑

미리사에서 다시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으러 또 가기로 결정!

일단 컵라면 한 개로 배고픔만 살짝 잊었으니까 

아점 느낌으로 후다닥 시장 근처에서 먹었어요

 

 

 

폭풍 쇼핑 후 먹었던 식사.

 

스리랑카 웰리가마 맛집
스리랑카 꼬뚜

 

 

아까 아침으로 먹었던 컵라면의 실제 모델 꼬두 입니다.

볶음면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정말 어딜 가도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에요.

다양한 야채의 식감과 탄수화물의 조합은 사랑스럽기까지 하네요.

 

 

 

 

스리랑카 웰리가마 맛집
스리랑카 음식

 

 

그리고 얇고 큰 난이 참 탐스러워 보여서 주문한 난과 커리,

커리는 약간 되직한 치킨 머크니 느낌의 커리였어요.

안에 들어있던 고기는 치킨이 아니라 돼지고기? 같이 느껴지던데

스리랑카가 종교 때문에 소고기를 취급하는 식당이 많이 없는데

아마 여기에 들어간 고기도 그때문에 돼지고기 일거에요.

 

 

 

스리랑카 웰리가마 맛집
스리랑카 음식

 

 

그리고 저렇게만 먹으니 살짝 아쉬워서 치즈와 계란이불도 추가한

두번쨰 꼬뚜 두번째 꼬뚜씨 당신은 첫번쨰 꼬뚜씨 보다 더 훌륭했어요.

 

 

이렇게 퍼묵퍼묵하니 식곤증이 밀려오더라고요.

그럴 때는 자야죠. 2박 3일 단기 여행 온 것도 아니고,

여기서 있을 시간이 일주일도 더 넘게 남았는데 한량처럼 지내겠어요. 

 

그래서 바로 숙소로 돌아가 시원하게 낮잠 자고 

정신을 차리니 어둑어둑하더라고요.

귀걸이 사겠다고 더운 날 3시간가량을 돌아다녔더니,

피곤했나 봐요. 그래도 오늘은 맛있었던 거 두 번 먹기로 정한 날이니까

본질에 충실하기로 했어요.

 

주섬주섬 일어나서 툭툭을 잡아타고 미릿사로 바로 출발했어요.

 

 

 

 

미리사의 중식당 비프스튜입니다.

스리랑카 미리사 맛집
스리랑카 음식

 

 

지난번 미리사에 놀러 갔다가 취해서 들어간 한 중식당의 비프스튜예요.

요리사도 사장님도 중국인이시다 보니다. 종교에 자유로워서 제한되는 식재료가 

없다 보니, 여기는 소고기도 먹을 수 있었어요.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소고기를

먹었던 식당이었습니다. 

 

취해서 먹었을 때 너무 맛있어서 맨 정신에 가보자! 하고 또 왔는데 

맨 정신에 먹어도 너무~ 너무 맛있어요.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스리랑카 미리사 맛집
스리랑카 음식

 

 

소고기 스튜에 밥도 두 그릇 추가하고 반찬으로 야무지게 집어먹던

모닝글로리입니다. 왜 이렇게 조금 나오냐고요?

조금 남은 거예요. 저희가 다 먹어서요. 그냥 하염없이 먹다가 

너무 맛있는데 사진을 못 남긴 게 아쉬워서 이거라도 찍어야지~ 하면서 

한 장 남겼어요. 모닝글로리의 마지막 모습입니다. 

 

 

 

 

스리랑카 미리사 맛집
스리랑카 음식

 

 

그리고 주변에 다른 분들은 비프스튜가 아니라,

다 이 새우요리를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정말로 모든 테이블에

이 메뉴가 한 개씩 꼭 있었어요. 그리고 주변 테이블은 저희 빼고,

다 중국 관광객 분들 이셨고요.

아마 중국 관광객에서 유명한 식당 같았어요.

 

미식의 나라에서 오신 분들이 선택한 메뉴를 안 먹고 그냥 갈 수 없어서 

우리도 저기 저 메뉴 달라고 말해서 추가로 시킨 새우요리입니다.

 

결론은 너무 맛있었다. 하지만 소고기 스튜를 능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이렇게 저희 둘이서 결론 지었습니다. 

남들이 다 맛있다고 해도 저희가 아니면 아닌 거죠 뭐.

다들 좋아하는 거 드시면서 사세요! 

 

이렇게 하루 종일 돈 쓰고 먹고 돈 쓰고 행복하게 보냈어요.

내일은 파도가 있기를 바라!!! 

 

그리고 다음 내용은 금반지를 사다.! 입니다.

귀걸이 산다고 돌아다니면서 반지도 봤더니, 마음이 반지도 사라고 

사라고 속삭여서 그 속삭임에 넘어갔어요. 

저의 두번째 물욕의 이야기 금반지 쇼핑 이야기도 놀러오세요.

 

그리고 지난 이야기들을 못보셨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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