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백세삼계탕 나 삼계탕 별로 안좋아하는데 좋아하는거 같아

이게 무슨 멍멍하는 소리냐고요? 

네 실화입니다. ㅋㅋ 저는 소문난 먹순이 이지만?!

별로 안좋하는 음식들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콩나물국밥, 삼계탕 종류입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입맛이라

담백한 종류의 음식을 별로 선호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주면 가끔 맛이나 봤지

밖에서 내돈주고 절대 안먹는 음식이 있다면

그게 바로 삼계탕 입니다. ㅋㅋ

 

그런데?! 친구가 한번만 먹어보라며 사주겠다며

먹어보라고~ 하길래 그냥 별 생각없이 쫒아갔던

 

백세삼계탕

백세삼계탕

 

백세삼계탕도 체인인가봐요. 여러 지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는 삼계탕집을 찾아본적이 없기에

이번에는 친구가 이끄는 곳으로 별생각 없이

따라갔습니다. 가는길에 비까지 촉촉하게 내려주니

삼계탕은 잘 모르겠지만 뜨끈~한 음식을 먹으면

더욱 맛있겠구만? 하고 있었답니다. ㅋㅋ

 

수원 백세삼계탕

 

쭐래쭐래 따라와서 가격을 보는데 띠용

삼계탕 한그릇에 16,000원이나 하는거있죠? 

와 원래 삼계탕이 이렇게 비싼음식인가??

하면서 놀랐습니다. 밖에서 처음 사먹어 보는

삼계탕이라 놀랐는데 삼계탕을 자주 먹는다는 친구는

 

 

 

익숙하다는 듯 저게 뭐? 하고 있네요. ㅋㅋ

삼계탕이라는 분야에 대해서는 아는게 1도 없으니

그냥 조용히 친구가 시키는거로 똑같이 시켰습니다. 

바로 상황삼계탕! 상황버섯이 들어가서 노란 빛깔이라고 

하는데요. 무슨 맛있지 궁금했습니다. ㅋㅋ 

 

백세삼계탕 수원 고색

 

밑반찬이 쫘악 깔리고! 깍두기와 저 절임야채 반찬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절임야채는 리필을 거의 3번은 한거 같아요.

삼계탕과 절인무가 이렇게 궁합이 찰떡이라니

너무 신기했답니다!

 

삼계탕 맛집 백세삼계탕

짠 정말 메뉴 설명대로, 노란 빛깔의 삼계탕 등장!

저 친구한테 삼계탕 별로 안좋아하는데~

진짜 한번만 먹어준다 이러면서 한술 떠먹었는데

진짜 바닥까지 긁어먹었잖아요 ㅋㅋ

담백한데 고소하고 ㅋㅋㅋㅋ 아니 양념을

뭘 했길래 이렇게 고소한거지 ㅋㅋ 

나는 빨간 매운거 좋아하는데 이게 왜 맛있는거지 하면서 

진짜 바닥까지 긁어먹고 친구가 ㅋㅋㅋ

이제 삼계탕 좋아한다고 해 라고 해서 

 

인정했습니다 ㅋㅋㅋ

다른 삼계탕은 모르겠는데 백세삼계탕은 맛있는거 인정입니다! ㅋㅋ

 

제가 방문했던 백세삼계탕 수원 고색점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