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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빠시칸톤 베트남 하오하오

일본 리신 라왕 라면으로 세계여행!



한국라면이 세상에서 제일 맛있지만
그래도! 외국라면! 궁금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해외여행을 가게 되면
무조건 현지의 마트를 들러서 현지의 라면들을

꼭 맛보고 몇가지를 사오곤 합니다!

이래서 저의 지인들은

여행 갔다오면 라면을 슥 건내주곤해요
어떤 맛이건 한번 먹어보는게 재밌으니까요!

너무 좋아하는 여행 기념품중 하나랍니다 !

 

오늘은 제가 먹어봤던 외국 라면 세종류를 소개해 드릴게요!

 

 

일본 리신 사의 라왕! 간장맛 입니다 소유맛 이라고도 하죠

 

 

 

 

 

국물 색깔만 봐도 간장 라면이구나~ 싶죠
뭔가 표지에 이것저것 있길래
저도 집에 있는대로 대충 위에 좀 얹어봤어요
반숙계란과 팽이버섯 먹다남은 수육이 있길래

슥 올려봤어요 수육은 지방없는 살코기만 있는 맛없는 부위였답니다 ㅜ 먹다 남은거라 역시,,,

 

사진에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름 둥둥 뜬거 보이시죠?

이게 뭔가 싶었지만 진짜 일본 라멘인건가!!
이러면서 먹었는데

이 라면은 제 기억속 잊고 싶었던 맛
제가 조리를 잘 못한건지

그날 따라 예민했던건지 모르겠는데
뭔가 돼지 비린내? 같은게 많이 나서

조금 먹다가 엄마 몰래 음쓰를 늘려 드렸다는

이걸 사다준 지인은 너무 맛있어서
맛보여 주고싶어서 사왔다는데

지인의 마음씀씀이에 비해 너무 못된 내 혀 미안해 다 먹지 못해서 내가 못나서 그랴

암튼 저는 너무 힘들었던 기억으로 남았답니다

 

 

 

그리고 필리핀의 대표라면 빠시칸톤! 입니다

정말로 필리핀을 대표하는 라면이예요

우리나라 분식집에서 라면을 끓여주듯이

필리핀의 길거리 노점에도 빠시칸톤을
끓여주는 노점들이 있답니다

이렇게 내가 끓여 먹는것도 정말 맛있지만

아시죠? 남이 끓여주면 더 맛있는거

 

양도 간식으로 먹기 딱 적당해서 여행하다 살짝 출출하면

노점으로 쪼르르 달려가 원빠시칸톤!
투에그를 외쳤습니다

그럼 후라이 두개 예쁘게 올려서 주세요

 

 
오늘은 그냥 제가 끓여볼게요


필리핀 빠시칸톤

 

 


파시칸톤은 한 4가지 맛이 있는데
오늘은 오리지널 맛으로 먹어볼게요!
제 최애 맛은 다른 맛 인데 다 먹어서 없어요

 

 



면과 함께 들어있는 스프! 액상스프 하나와 기름?
( 기름은 코코넛오일인듯?)
이렇게 들어있어요 맛에 따라 튀긴 양파라던가
다른 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제가 끓였으니까 원에그 추가했어요
투에그 귀찮~
그냥 면을 물에 삶아 스프를 넣고 비비면 끝

맛은 뭐랄까 뭔가 먹어본 느낌의
단짠단짠 볶음면 같은 느낌?

진짜 별미로 가끔먹기 넘 맛있어요
완전 강추


베트남 하오하오

 

 

 

 

그리고 베트남의 하오하오 라면!
양파맛? 라면이였어요 이것도 그냥
무난~ 하게 먹었어요 엄청 맛있다!!
이런건 아니였지만 그냥 호로록 하고
먹기 좋았어요

지금도 아직 못먹은 다양한 라면이
집에 있는데 천천히 올려 보겠어요

스리랑카에서 들고온 라면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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