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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골 키링보다 고양이가 더 귀여워! 캉골 버뮤다 키홀더


작년 생일선물로 받은 캉골 키링입니다.
작년 겨울 생일선물을 코로나때문에 생일 모임이
취소되고 취소되고 또 취소되다가 올해 하반기 시작 즈음
선물을 받았다죠 ㅋㅋ 이게 무슨일이야 정말
하지만 또 얼마 지나지 않아 생일 선물을 또
받을 수 있게 되었군요! 너무 나이스한 전개 입니다. ㅋㅋ

캉골 버킷햇 키링


캉골은 가방등 다양한 소품들로 이미 너무나 유명하죠
그중에 캉골 버킷햇 써보신분들 가지고 계신분들 많으실거에요
그 버킷햇이 쪼그라들어 키링이 되었다!!
심지어 자크도 있다구! 캉골 가방에 한개 딱
달아줘야지! 그렇지 그래야 딱이지!! 싶어서
뭐 갖고 싶냐는 친구의 질문에 바로
이 제품을 픽했어요. 가방사고 거의 8개월 만에
받게 된 내 키링 이럴 줄 알았다면
택배로 보내달라고 할걸 ^^ 그럴걸 그랬어!

 

 


가방이 허전한데 키링 하나 달아야 쓰겠는데
내가 말이야 키링이 있는데 없는 그런 8개월을 지나서
받은 그런 키링 되시겠다다다다

캉골 버뮤다 키링은 다양한 색상 다양한 소재가 있었는데요!


캉골 버뮤다 키링


일단 너무 귀여우니까 사진 보시구요 ㅋㅋ

캉골 버뮤다 키링은 다양한 색상과 소재가 있었는데요.

코듀로이 소재도 있었고, 파스텔 톤의 핑크, 민트 색상의 

키링도 있었어요. 사실 저도 코듀로이의 핑크색 키링이

 너무 갖고 싶었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계속

품절 품절 ㅜㅜ 결국 포기하고 무난한 아이보리 색상의 키링으로 

선택! 

캉골 버뮤다 키링

생일 선물을 받은날 친구네 집에 놀러갔는데 

친구의 반려묘와 너무 찰떡콩떡일거 같은 느낌에 

슬며시 올려 놓아보았어요 ㅋㅋ

 

캉골 버킷햇 키링

 

이게 무슨상황인지 전체적으로 눈치를 살피는

친구의 반려묘 미남이 ㅋㅋ

미남이는 성격이 순하고 사랑받는걸 좋아하는

엄청난 사랑둥이라서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크게 경계심없이 호기심을 가지는 귀여운 친구에요.

미남이는 제 장난을 받아줄거 같아서 한번 시도해 봤더니?!

 

캉골 키링

띠용?! 너무 귀여운 미남이의 표정에 ㅋㅋ

심장이 쿵 ㅋㅋ 너무 귀엽지 않나요?

아 그리고 버뮤다 키링안쪽에는 지퍼로 되어있어서

 무선이어폰 같은 작은 소지품도 수납이 가능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무선이어폰을 넣고 다녔는데 이게 

은근히? 손이 안가고 귀찮다고 해야될까요?

그래서 소지품은 그냥 모두 가방으로 ㅋㅋ

키링은 그냥 장식품의 용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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