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붐 아이스붐 캔디 상쾌한 사탕! 마스크 때문에 답답할때!
아이스붐 캔디 알고계시나요?
저도 이거 친구 추천으로 먹어보았는데
이거 진짜 맛있더라고요 ㅎㅎ 친구는
마스크때문에 답답할때 하나씩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 저는
마스크를 쓰나 안쓰나 계속 입에
달고 살게 되더라고요. ㅜㅜ
너무 맛있어서 그만... ㅋㅋ

짜잔 바로 이 사탕입니다. 인터넷에서도
검색하면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하지만 인터넷에서 산다고 해서
더 저렴한 제품은 아닌거 같더라고요.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이 비슷해서
온라인으로 사면 오히려 배송비 때문에
가격이 더 비싸지는거 같습니다.
오프라인 구매처는 gs편의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다른 편의점에도
판매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ㅜㅜ
아이스붐 캔디는 과일맛!
레몬, 자몽, 복숭아, 딸기
이렇게 4가지 과일맛과 상쾌한 청량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사탕입니다.

박하사탕이나 민트계열의 사탕은
그 특유의 민트맛이 있잖아요?
그런데 아이스붐은 그 민트향이나
민트맛은 느껴지지 않으면서,
그 상쾌한 청량감과 과일맛만
느낄 수 있어서 저는 넘 좋더라고요.
얼마나 좋았는지 종류별로 여러개
사서 정말 끊임없이 먹었더니
한 10통 정도를 이틀만에 먹어버렸어요.
너무 달지 않고 과일맛도 상당히 잘
구현하고, 상쾌한 느낌이 강해서
중독성이 강해서 그런지 안그래도
달달한 간식을 좋아하는 저에게는
너무 손이 가더라고요.
저는 4가지 맛 중에서
자몽, 복숭아, 레몬, 딸기
이 순으로 맛있더라고요.
이거는 취향별로 차이가 큰거 같아요.
제가 두번째로 꼽은 복숭아맛을
친구는 방향제 냄새가 나는거 같다고
너무 싫어하더라고요.
저는 딸기맛이 너무 별로라
다음부터는, 딸기맛은 안사도 되겠다
싶었는데 친구는 오히려 딸기가
너무 맛있다며 좋아하더라고요.
그리고 가장 좋은점은 무설탕 캔디라는점!
무설탕캔디라고 칼로리가 없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마음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거 같습니다.!
오늘도 한통 다 털어먹고,
내일도 또 사러갈거에요!
많이 사두고 먹고싶지만, 그랬다가는
있는 족족 다 털어먹어서
일부러 한두개씩 가끔가다 사먹고 있어요.
편의점 가다 보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강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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