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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버킷햇  미키 버킷햇 다이소 모자를 써보자!

이번 가을쯤? 다이소에 미키 버킷햇이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지난번에 다이소에서 

청버킷햇을 사서 자수를 놓고 쓰고 다녔다는

포스팅을 했는데요. !

그 포스팅은 아래에 남겨놓겠습니다.

 

2020/10/28 - [소비요정/소비요정] - 다이소 버킷햇 모자에 자수놓기 모자에 자수 놓는 방법

 

다이소 버킷햇 모자에 자수놓기 모자에 자수 놓는 방법

다이소 모자에 자수 놓기 모자에 자수 놓는 방법 버킷햇, 벙거지 모자라고 많이 알고 계실 거예요. 저는 버킷햇 정말 좋아하거든요. 뭔가 대충 입고 버킷햇 써주면 신경 쓴 느낌이랄까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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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 버킷햇에 자수를 놓았다는 그런

포스팅 입니다. ㅎㅎ 

이날 이후로 다이소 모자에 괜히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래서 친구와 

다이소를 온 김에 또 어떤 모자가 있나 

하고 살펴보니 미키마우스 모자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뭔가 살까말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다이소 미키마우스 모자

다이소 미키마우스 모자
다이소 미키마우스 모자

나중에 인터넷에서 확인해 보니 

핑크와 블랙 말고 베이지 색상의 

버킷햇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일단 핑크색과 블랙만 있던 터라

이 두가지 색상에서 고민을 하자면

핑크색상은 아무래도 너무 밝은

핑크색이기때문에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블랙색상을 

집어들었습니다.

모자를 썼을때 핏은 괜찮은거 같은데

대놓고 있는 미키마우스 마크가 뭔가

 조금 주책맞은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친구와 한참을 고민하며 

모자를 썼다 벗었다 하면서 거울을 

보게 되더라고요.

 

 

 

괜히 구매했다가 안쓰는 물건이 되는건

가격을 떠나서 애물단지가 되니까,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요인이 되더라고요.

그에 반해 가격은 5,000원이라는

역시 다이소 다운 저렴한 가격을 자랑합니다.

그래도 사용하지 않을 물건을 

구매하게 되는게 아닐까 하며 

고민하자 친구가 그냥 사준다며 

모자를 들고 계산대로 향하더라고요.

멋있다 내친구~~

 

 

다이소 버킷햇
다이소 자율계산대 

저희가 방문했던 다이소에서는 

자율계산대가 있더라고요. 

다이소에서는 처음보는 자율계산대!

있으니까 한번 써봐야죠! 오늘은

친구가 모자를 쐈습니다! 빵야빵야 !

너무 멋있는 친구의 계산하는 모습입니다.

 

다이소 미키마우스 모자 착용샷

 

다이소 디즈니 모자
다이소 미키마우스 버킷햇

다이소 미키마우스 버킷햇은

모자의 안쪽에도 미키 마우스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미!키!마!우!스! 이런 느낌입니다. ㅋㅋ

너무 발랄해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모자에만 포인트를 준다면,

자주 사용하게 될거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모자의 핏은 딱 알맞고 좋았어요.

챙이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고,

지난번에 구매했던, 청 버킷햇과 비교하자면

미키마우스 버킷햇은 무게가 가벼워서 

착용했을때 더 편한 느낌이 들었어요.

 

다이소에서 모자를 구매하는 날이 

올거라고는 생각치도 못했는데 ㅋㅋ

올 겨울 머리 안감았을때 이리저리 

자주 쓰고 다닐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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