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사탕 참스캔디 그리고 약국 비타민 마이니 비타민c 간식소개

사랑방 사탕 참스캔디 그리고 약국 비타민 마이니 비타민c 간식소개

오늘은 간단히 먹는 간식 소개입니다.

간식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신가요?

저는 정말 간식을 입에 달고 사는 편 입니다.

정말 이 간식만 덜 먹어도 살이

빠질거 같은데 이 간식을 끊기가 정말

 쉽지가 않더라고요.

간식을 쉽게 끊지 못하는 만큼

웬만한 주전부리들은 다! 먹어봤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에

먹고있는 사랑방 사탕과 마이니 비타민c 

소개해드릴게요.

 

사랑방 사탕 참스캔디

사랑방 사탕

이 익숙한 파란색 통에 그려진 동그란 사탕

기억하시나요?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제 또래 일거 같은데, ㅋㅋ 맞으시려나~

저도 유치원 다닐때 할머니댁 놀러가면

엄마 몰래 한개씩 입에 넣어 주시곤 했던

사탕입니다. 오이가싫어의 어머니는

 

 

 

이런 설탕간식은 정말 주지 않으셨거든요.

그래서 중학생까지는 뭔가 저 스스로

난 단걸 싫어해~ 라고 말하곤 했는데,

노노 절대 아니죠, 안먹어봐서 

몰라서 안먹은것 이였을 뿐 

매점이 있는 고등학교 입학 후 알게 되었어요.

내가 단걸 얼마나 좋아하는지 ㅋㅋ

 

참스 캔디

뭔가 말이 길어졌지만 네 추억의 사탕입니다.

이런 통조림 같은 캔을 톡 따주면 동글동글

귀여운 사탕이 가득 들어있어요.

 

사랑방 사탕

 

정확히 말하자면 사랑방 캔디는 이제 

단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사랑방 캔디의 원조는

미국의 참스 캔디라고해요. 저도 이번에

뭔가 갑자기 사랑방 캔디가 땡겨서 알아봤습니다.

그래서 궁금한 마음에 참스캔디를 먹고 싶다고 

했던니 친구가 이렇게 사탕을 사줬습니다.ㅎㅎ

마 프랜 땡스 얼랏!! ㅋㅋ

 

 

 

뚜껑을 닫아 놓으니 알알이 은은하게 

보이는 사탕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참스 캔디는 색깔별로 맛이 조금씩

다른게 특징이에요. 저는 노란색 맛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게 색깔별로

맛이 조금씩 다르긴 합니다.

하지만 딱 콕 찝에서 어떤 과일맛이야!

라고 명확히 말하기는 애매한 맛 입니다.

그래도 이런 사탕을 하나씩 물고 있으면,

그나마 군것질을 적게 먹는 거 같아서

과자가 먹고싶을 때 하나씩 먹고 있습니다.

추억을 회상하면서 사랑방 캔디 어떠세요?! 

 

약국 비타민 마이니 비타민c

약국 비타민 마이니 비타민c

이런 형태의 비타민c 많이 드셔보셨죠?

저도 어릴 때 약국에 가면 약사 

선생님께서 한개씩 주셨던 기억이 나요.

많은 사람들에게 그런 기억이 많아서 

그런지 저런 형태의 비타민c는

약국 비타민 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는 것 같더라고요. ㅎㅎ 

다들 추억의 비타민c 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게 참 맛있잖아요?

약국에서 구매하는 이런 비타민c 중에

레모나 기억나시나요? 이런

약국에서 판매하는 비타민c 왜 이렇게 

맛있는건지요. 그리고 일반 식품이 아니라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점!

 

사실은 사탕 대신 먹으려고,

구입했는데요. 뭔가 그래도 일반 사탕

보다는 몸에 좋을거 같은 느낌에 

구입을 했지만, 한번 까먹기 시작하면

10개 정도는 먹어야 성에 차기 때문에,

이게 아무리 건강기능식품이라도 

이렇게 먹으면 안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 새콤달콤한 맛에 

자꾸 손이 가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