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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JU 자주 경량 패딩 한국에는 JAJU가 있다.

자주라는 브랜드 아시나요?

처음에 자주라는 브랜드를 보았을때는

이마트에서 봤던거 같아요. 처음에는 자연주의 라는

이름으로 많이 접했던거 같은데 언젠가부터

JAJU라는 이름으로 익숙한듯 색다르게 와 있는거 같아요.

 

제가 기억하는 옛날은 10~15년 전? 정도의 기억이지만

이마트에서 뭔가 심플하고 무늬 없는 무채색의 단정한

여러가지 소품을 구입해야 할때 많이 이용했던

브랜드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주방용품이나, 각종 생활용품을 구입해야 할때

자주를 많이 이용했던거 같아요.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자꾸 방문하게 되더라고요.

 

 

 

 

이사를 가게 되면서 이마트와 좀 거리가 멀어지고 

자주를 방문할 일이 많이 없어져서 슬슬 기억속에서

잊혀져 갈 쯤 길을 가다가 이마트 안에 있는 자주가 아니라

대로변에 크게 단독매장으로 있는 자주를 발견했습니다.

 

반가운 마음에 딱히 살 물건은 없었지만 냉큼

들어가서 한바퀴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JAJU 패딩 자주 패딩

자주 패딩
 자주 패딩

제 마지막 기억으로는 간단한 실내복 정도 판매되던 것 까지

기억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생활용품에 추가로

의류의 종류도 다양해졌더라고요. 

제가 이때는 경량패딩에 관심이 엄청 많을 때라,

 

 

 

자주에서 패딩을 발견하고 또 냉큼 입어보았습니다.

자주 배색 숏 점퍼라는 상품이였는데요.

경량 패딩은 아니지만 그래도 자주 다운

심플한 디자인이라 그냥 손이 갔던거 같아요.

이 제품은 검정색보다. 흰색이 더 예쁘더라고요.

 

 

jaju 패딩
자주 패딩

이제 위와 동일한 디자인인데 색만 다른 패딩입니다.

검정색보다. 더 깔끔한 느낌이지 않나요? 흰색과 검정의

배색이 지저분하지 않고 딱 깔끔한 느낌이라 좋았어요.

특히나 흰색 패딩에서 더러워지기 쉬운 소매와

옷의 깃 부분이 아예 검정색으로 되어 있어서

흰색 패딩 치고 관리도 쉬울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충전재가 100%폴리 였어요.

저는 패딩은 아직까지는 다운이나 구스 소재를

선호하고 있어요. 새로운 신소재가 나와서 오리와 거위의 털을

빼앗고 싶지 않지만 ㅜㅜ 아직 까지는 음...

가벼움과 보온을 생각하면 미안해오리야.. ㅜㅜ

 

자주 경량패딩 조끼 

라이트 다운 라운드넥 베스트

자주 경량패딩
자주 경량패딩 조끼

짠 이제품은 제가 좋아하는 다운 소재의 경량패딩 조끼였어요.

제가 요즘 경량패딩을 고민하면서 가로무늬의 

경량패딩은 이미 너무 많이 샀고 질려서,

퀼팅혹은 세로 무늬의 경량패딩에 주로 눈이 갔었는데요.

이 다운패딩 조끼는 역V모양의 처음 보는 신기한 퀼팅이

귀여워서 눈이 가더라고요. 가격은 59,900원이였어요.

이 퀼팅의 무늬 때문에 제가 마지막까지도 많이 고민하던

제품중에 하나 였습니다. ㅎㅎ

 

옛날에 면봉통 유리컵 혹은 나무주걱같은 소소한 

생활용품들을 구매하던 브랜드였는데, 반갑기도 하더라고요.

 

심플한 느낌과 자연주의라는 본래의 컨셉과 함께 

옆동네의 무인XX보다 더 유명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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