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경량패딩 스파오 경량패딩 조끼 남자 경량패딩 여성 경량패딩 겨울 대비 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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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오 경량패딩으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ㅋㅋ

요즘 자꾸 이런 의류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이번겨울은 엄청 춥다고 여기저기서 경고 하는데

솔직히 작년 겨울에서 엄청 춥다고 해서 

패딩사고 난리 난리를 부렸는데

솔직히 작년에 별로 안추웠던거 같아서

이번에도 말만 그러겠지 뭐! 했는데 하루하루 체감으로 

느껴지는 추위가 작년과 다른 느낌이더라고요.

지금도 포스팅을 하는데 손가락이 추워요.. ㅜㅜ

그래서 매일 뭐가 가장 따뜻할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ㅋㅋ

 

스파오 경량패딩 기본

스파오 경량패딩입니다.

정말 군더더기 없고 딱 완전 기본 형태의

경량패딩이에요. 후드나 기타 다른 디자인이 없어서

패딩계의 내복같은 느낌으로 착용할 수 있어서

이런 기본 디자인 하나 있으면 여기저기

다른 외투 안에 방한용으로 입기

 

 

 

딱 좋을거 같은 기본 경량 패딩입니다.

저는 L 사이즈를 입어보았습니다.

저는 키가 167입니다. 참고하시고요.

L사이즈는 살짝 넉넉한 느낌이였어요.

M사이즈를 입어도 좋을거 같았고요.

아니면 겨울에 더 두꺼운 기모후드를 입게 되면

오히려 L사이즈가 딱 좋을거 같습니다.

 

스파오 라이트 자켓 스파오 덕다운 경량패딩

 

스파오의 경량패딩은 덕다운 소재를 사용한 경량패딩이었어요.

가격보고 60,000만원에 가까운 금액에 놀라실 수 있을거 같은데

요 덕다운 패딩도 1+1 해당 상품이였기 떄문에

2개를 구매하시면 개당 30,000원 정도의 가격이

되기 때문에, 친구와 함께 구매하시거나

아니면 부모님께 효도 한번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거 같습니다.

 

스파오 크롭 퀼팅 점퍼

 

이건 경량패딩은 아니지만 예뻐보여서 한번

입어보았습니다. 넉넉한 핏 이였어요.

딱 맞는 핏이였으면 생각해 보았을거 같은데

생각보다 핏이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다운 소재가 아닌 일반 솜 을

사용한거 같더라고요. 옷 자체의 부피도 큰 편이였고 

무게도 좀 있는 편이였습니다. 아무래도 

경량으로 나온 제품은 아니기 때문에 아쉬울 부분은

아니 것 같습니다. 원래 이렇게 나온 제품!

 

 

제가 착용한 사이즈는 L 사이즈 였습니다.

이 제품은 할인 대상이였는지 모르겠어요.

경량패딩과 후리스를 보러 갔기 때문에 

주 목적이 아니여서 좀 ㅜㅜ 소홀했습니다. ㅎㅎ

 

스파오 경량패딩 조끼

 

경량패딩 조끼! 역시나 딱 기본에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

저는 저런 동그란 라운드 넥이 정말 좋더라고요.

이런 경량패딩의 중요한 점은 외투를 입었을때

내가 경량패딩을 입었다는걸 아무도 모르는게

 

 

 

가장 중요한거 같더라고요. 

목부분이나 팔 끝부분같이 삐죽 튀어나오면

자꾸 신경쓰이고 계속 밀어 넣게 되잖아요? 

그리고 외투와 안어울리는 색상을 입었을때는

더더욱 그렇고요. 이런 경량패딩도 색깔별로 

사서 맞춰입는게 아니기 때문에 더욱 그러거 같아요.

 

 

제가 입어본 경량패딩조끼는 L사이즈 였습니다.

일반 경량패딩은 L과 M사이즈를 고민하게 되었는데

이 조끼는 확실히 M사이즈가 더 나을거 같았어요.

팔이 없어서 그런지 아니면 경량패딩보다 살짝 크게

나온건지 잘 모르겠지만, 경량패딩 L사이즈보다 

살짝 더 넉넉한 느낌이였어요.

 

스파오 라이트 페쪼

경량패딩 조끼 흰색입니다.

물론 스파오에 직접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색상은 정말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가장 

무난한걸 입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후리스는

실짝 한철입는 느낌이 강하잖아요? 때가 잘 타기도 하고 

후리스의 풍성함이 죽으면 입기 싫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경량패딩은 꽤 오래 입기 때문에 

핑크색이나 민트색 같이 밝고 튀는 색보다.

이렇게 무난한 색을 찾게 되는거 같아요.

 

 

스파오의 경량패딩 조끼도 역시나 덕다운 소재를 사용한

경량패딩 조끼 였습니다. 겨울의류는 소재가 참 중요한거 

같아요. 가볍고 따듯한 소재와 무겁고 따뜻한 소재가 있다면

당연히 가볍고 따뜻한 의류에 손이 갈 수 밖에 없으니까요.

그리고 일반 솜으로 된 경량패딩은 보온력 때문에

구스나 덕다운 소재보다 더 두꺼워지는 경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물론 개인적인 신념에 의해

덕다운 혹은 구스다운은 입지 않으시는 분들도

있으시지만요. 올 겨울도 따뜻하게 보내기위해

월동준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