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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티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중국 혹은 동남아 여행을 가시면 많이 접해보셨을 거예요.

저도 대만 여행 갔을 때 처음 먹어보고, 너무 제 취향인 거예요.

그런데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겠고, 한국에서는

팔지도 않고 그래서 종종 차파이라는 페트병 음료를

인터넷 주문해서 먹었는데요. 

이제는 한국에도 이 프룻티가 하나씩 생기는 거 같아요.

왜 이제야 생긴 거야~ 기다렸잖아!

 

홍대 명차 제작소.

명차제작소
명차제작소

그냥 지나가는데 눈에 띄어서 쳐다봤더니,

느낌이 푸룻티를 판매하는 거 같은 느낌인 거예요.

그래서 어??? 하고 당장 달려가 봤어요.

 

 

명차제작소
명차제작소

오픈 이벤트로 패션 후르츠 티를 할인 판매한다고 하네요.

제가 지난번에도 포스팅을 한번 했었는데

푸룻티가 먹고 싶어서 홍대에 있는

테일러 카페에 갔었던, 포스팅을 했었어요.

프룻티는 과일과 대표적으로는 홍차를

블랜딩 한 과일차입니다. 

그래서 달달하면서도 끝 맛은 차 향이 입안을

감도는 맛이 너무 좋더라고요.

 

 

 

일반적으로 홍차와 녹차를 블랜딩 한 차들이 대표적이에요.

그래서 중국, 대만, 스리랑카 등 차가 유명한 나라에서는

정말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한국에서도 편의점에서 레몬 녹차, 복숭아 홍차

이런 이름으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어서

과일 티 좋아하는 저는 하나씩 다 먹어봤는데요.

한국에서 출시된 제품들은 차 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그냥 과일맛과 단맛이 너무 강하게 느껴졌어요.

은은한 차의 향과 살짝 떫은 듯한 그 차맛이

느껴지도 당도가 좀 낮은 과일 티가 정말

과일과 차의 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서 

좋은데,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판매하는

일반 패트 음료에서는 딱 제 취향의 맛을 찾을 수 없어서

중국에서 유명한 차 파이를 많이 마셨어요.

 

 

명차제작소
명차제작소

저도 명차 제작소는 처음이라 메뉴판을 보며,

어떤 게 맛있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는데. 

제가 갔을 때는 그린티와 홍차가 블랜딩 된 메뉴는

품절이어서 자스민티가 블랜딩된 메뉴만 주문이

 

 

 

 

가능했어요. ㅜ 아쉽게도 저는 자스민티 자체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홍차나 그린티 블랜딩을

먹고 싶었는데, 그래도 한국에서 처음 보는

프룻티 전문점이라서 자몽 자스민을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티가 블랜딩 되지 않은

일반 패션 프룻을 주문했어요.

 

 

명차제작소
명차제작소

정말 여행할 때 보았던 차 우리는 통이 있어서

더욱 기대 됐어요. 제발 맛있길 바라며, 한국에도

맛있는 프룻티가 대중화되길 기대했어요.

대중화돼야 제가 어딜 가나 쉽게 마실 수 있으니까요. ㅋㅋ

 

명차 제작소 자몽 자스민, 패션 프룻

명차제작소
명차제작소

너무 예쁘지 않나요?! 신선한 과육이 듬뿍 들어간

음료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맛도 정말 괜찮았어요.

패션 프룻도 아끼지 않고 듬뿍 담아주셔서 패션 프룻의 

맛과 향을 정말 진하게 느낄 수 있었고요.

제가 기대했던 자몽 자스민도 맛있었어요.

당도도 조절할 수 있어서 저는 당도를 30%로 

주문했어요. 프룻티가 너무 달면 차의 향과 맛을

조금 방해하는 느낌이라, 저는 설탕을 정말 좋아하지만,

이런 과일 티에서는 설탕을 조금 양보해 주는 게 좋더라고요.

자몽의 맛과 향도 진하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자스민차의

향과 맛이 정말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그래서 제가 원래 좋아하는 블랜딩인 녹차와 홍차 

블랜딩이 너무 기대되더라고요. 

 

그리고 명차 제작소의 일회용 용기는 뭔가 일회용으로 

쓰기 아까울 정도의 용기에 담아주시더라고요.

얇고 가벼운 텀블러 느낌이라고 할까요?

이날은 집에 바로 가는 게 아니어서 

아깝지만 용기를 버렸는데, 다음번에 다시 간다면

집에 가져와서 집에서 컵으로 쓰면 좋을 거 같더라고요.

한국에서도 맛있는 프룻티를 만나게 돼서 

너무 반가운 날이었어요.

 

 

또 다른 프룻티 맛집! 테일러 카페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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