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노벨상 상금 한화 노벨 화학상 상금 노벨 평화상 상금 

해마다 이맘때쯤 들려오는 노벨상 수상에 대한 뉴스인데요.

오늘은 노벨상의 상금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볼까 해요.

노벨이라는 과학자의 생애와 발명품 업적 등은

일단 알고 계시다는 가정하에 오늘은 "상금"

부분만 얘기해 볼까 해요.

 

어떻게 아직도 노벨상이 수상되며

수십억 원대의 상금을 매년 지급할 수 있는지

그리고 노벨상을 받게 되면 상금은 과연

얼마를 받게 되는지!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노벨상 상금 금액
노벨상 상금

 

1) 어떻게 노벨상이 유지될 수 있는가

 

우선 노벨상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병한 노벨이라는 과학자가

기부한 유산 만들어진 노벨 재단이 있습니다.

이 노벨 재단에서 1년 동안 노벨의 유산을 굴려

이자 등 수입을 만들어 노벨상 수상자들에게 지급되게 됩니다.

노벨이 기부한 유산은 스웨덴 화폐 3100만 크로나로

한화로 약 37억 원가량의 금액입니다.

 

37억 원의 돈으로 어떻게 재산을 설립하고

매년 그 많은 상금을 주고 있는 거지?

라는 의문점이 생기 실 텐데요.

 

 

 

 

노벨이 유산을 남길 당시의 시점은 1896년도입니다.

이때 당시의 37억 원은

지금의 37억 원의 가치가 아닌 그 몇 배 이상의 

가치였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유산이 2020년까지 노벨 재단에 의해

투자 운용되며 계속 금액을 모아 수상자들의

상금과 노벨 재단의 운영기금이 되는 것입니다.

 

2) 노벨상 수상자의 상금

노벨상의 상금은 노벨 재단이 1년 동안 운영한 

수입에서 나온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여기에는

규칙이 있습니다. 1년 동안 노벨 재단의 수입 중

67.5% 다음 해의 노벨상 수상자들의 상금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3) 노벨상 수상자의 상금 내역

노벨상은 총 6가지의 분야로 나뉘게 됩니다.

물리학, 생리학 및 의학, 화학, 평화, 문학, 5개 부분은

위에서 말씀드린 노벨 재단의 수익금 67.5% 를 

상금으로 5등분으로 나누어 상금이 돌아가게 됩니다.

특별히 어느 분야라고 해서 더 주지도 덜 주지도 않고

5개 분야를 똑같이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다른 점은 5개 부분외의 경제학상은 스웨덴의 

중앙은행에서 별로도 마련되는 기금으로 지급된다고 합니다.

 

4) 노벨상 수상자의 상금

노벨상 수상자의 상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역대 노벨상 상금(2016~2020)
2016년 800만 크로네 2019년 900만 크로네
2017년 900만 크로네 2020년 900만 크로네
2018년 900만 크로네    

 

2016년도를 제외하고는 900만 크로네로 

동일한 상금을 매년 수상 받아오고 있습니다.

크로네는 스웨덴의 화폐로서 매년 환율에 따라 달랐지만

 

 

 

 

900만 크로네는 한화로 약 10~12억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습니다.

 

상금뿐만 아니라 현존하는 최고의 명예의 상징이기도 한

노벨상, 입니다. 이 노벨상이 더욱 가치를 발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상금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물론 과학자, 운동가들이 이 노벨상의 상금을 위해

연구하고 이뤄내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상금으로 인해

대중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큰 화재성과

아무나 받을 수 없다는 그런 특별함이 더해져

명예로움이 더욱 빛을 발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이 있습니다. 올해는 노벨 화학상의 후보에

한국인 과학자들의 이름이 올라있었지만

아쉽게도 노벨상에 수상되지는 못했습니다.

내년에는 노벨상에서 한국인 수상자의

이름을 볼 수 있기를 바라 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