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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 탈출 컬투쇼 방청 김태균 정찬우

2시 탈출 컬투쇼 라디오 방청을 다녀왔던

옛날 고리짝 시절 애기를 좀 해볼까 해요!

포스팅 소재가 다 떨어진 건 아니고... ㅋㅋ

그냥 이때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어요.

이때는 제가 블로그를 안 할 때라

사진이 조금 빈약한 점 이해해 주세요.

뭐 사실 사진을 그렇게 열심히 찍는 편이 아니라

늘 사진이 좀 빈약하긴 하지만요. ㅎㅎ

 

지금은 전염병 때문에 ㅜㅜ 컬투쇼 방청 신청을

받지 않는다고 해요. 원래대로라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평일은 방청 신청이

모두 가능해요. 주말에도 컬투쇼가 진행되지만

주말은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방송이라고 해요.

그래서 방청을 하지 않는 거 같아요.

 

 

 

 

우선 방청 신청을 하시려면 컬투쇼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방청하고 싶은 인원과, 사연을

적어주시고 당첨 문자가 오기를 기다리면 돼요.

당시에 저는 친구들 사이에 집단 퇴사 바람이 불어서ㅋㅋ

총 5명의 백수가 평일에 할 일이 없다고,

방청 신청을 했었어요. 어느 요일이던 상관없음을

어필했습니다. 우리는 백수이기 때문에... ㅋㅋ

다행히 작가님들이 백수들을 구원해 주셨고

띠링하고 울려온 당첨 문자를 받고

목동에 위치한 sbs로 달려갔습니다.

 

1층 로비에서 대기하고 있으면 컬투쇼 방청 오신 분~

하시면서 부를 때 쪼르르 달려가서 

줄을 서면 된답니다.!

 

 

컬투쇼 방청
컬투쇼 방청

이 인형은 sbs 1층에 위치한 대형 인형 뽑기

기계에서 뽑은 인형이에요. 인형도 사람 크기만 한

대형 인형 뽑기인데 대형 인형을 뽑아도ㅜㅜ

이 조그마한 인형으로 바꿔주더라고요.

저는 대형 인형 가져가는 줄 알고 좋아서 

방방 뛰었는데 이 인형으로 바꿔줘서 조금

허탈했지만.. ㅋㅋ 어쩐지 대형 인형 뽑기

뽑기 확률이 좋더라고요 기계가 힘이 좋아~

이 작은 인형은 같이 갔던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친구의 강아지에게 드렸습니다. ㅎㅎ

 

 

컬투쇼 방청
두시 탈출 컬투쇼 방청 김태균 정찬우

 

저는 방송 시작 전에 조용히 한 장 사진을

남겨보았는데요. 방송 전에 주의사항을 알려주실 거예요.

방송 중에는 문자 사연을 응모하거나 할 때

빼고는 사진 촬영이 금지되고요.

중간중간 지금은 사진 찍어도 된다고 

말씀해 주실 때가 있어요. 그때 사진을 남기시면 되고요.

그리고, 컬투쇼가 끝나고 나면 일행끼리

컬투! 정찬우 김태균 님과 단체사진을

촬영할 기회도 주신답니다. 저희 일행과 사진을

찍어 주실 때도 농담을 계속 던 저주 셔서 

연예인이지만 너무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즐거웠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추억입니다. 

 

 

 

 

 

 

제가 갔을 때는 김태균 님 정찬우 님 두 분이

컬투쇼를 진행할 때였어요.  얼마나

고릿적 시절 이야기인지 상상이 가시나요?

18년도 초반이었던 거 같아요 ㅎㅎ 

지금은 정찬우 님이 심한 공황장애로 인해 

활동을 중단하시고 김태균 님 혼자서 방송을

진행하고 계시죠, 컬투의 매력은

정찬우 님과 김태균 님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정말 재미있는데 정찬우 님이 회복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방송 시작 전에도 방송 준비하시면서 방청객들과

농담으로 소통하시면서 친근한 분위기를 

조성해주시던 정찬우 님이 더욱 그리워지네요. 

 

 

컬투쇼 방청 장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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