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해 카페 라씨 동해 대진해수욕장 카페

 

동해의 대진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저는 여기를 한번 간 건 하니고 꽤 여러 번 방문해서

다양한 메뉴를 먹어봐서 사진이 여러장 있지만

다 같은 날은 아니랍니다! 

 

동해의 대진 해수욕장은 요즘 서핑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꽤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데요.

저도 친구와 서핑 강습을 받으러 가서

시원한 커피를 먹고 싶어서

라씨라는 카페를 방문했어요!

 

대진 해수욕장 인근에는 카페가

몇 군데 있지만 제가 묵었던 숙소에서는

카페 앤 라씨 여기가 가장 가까웠어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커피와 빵이

너무 당기는데 주변에 빵집이 없어서

차를 타고 편의점까지 갔다 와야 하나

고민하는데, 요기 카페에 허니브레드를

판다고 해서 친구들과 냉큼 방문 했답니다.

 

 

동해 카페 라씨의 다양한 메뉴

 

 

 

동해 카페
동해 카페 앤 라씨 

 

 빵이 너무 먹고 싶었던

빵순이들은 빵을 다양하게 주문했는데요.

허니브레드와, 카야토스트, 그리고 베이글입니다.

빵을 맛있게 먹기 위해서 커피도 주문했어요.

커피는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어요.

사장님께서 로스팅도 직접 하신다고 해요.

이날의 원두는 신맛이 적고 고소한 맛이 나는

딱 제가 좋아하는 맛의 커피였어요.

 

 

 

동해 카페
동해 카페 라씨 

 

 

그리고 서핑 강습을 받고 다시 몸이 너무 추워서

따뜻한 커피가 당겨서 다시 방문했어요. ㅎㅎ

서핑객과 물놀이 온 사람들을 위해서

수영복이나 서핑 슈트를 입고 가도

자리에 앉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옷을 갈아입지 않고 가도 돼서 참 편하게

방문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동해 카페
동해 카페 라씨 

 

친구들과 대진 해수욕장에 2박 3일을 있었더니

참 많이도 방문하게 되네요 ㅎㅎ 

다음날 또 서핑 강습을 하다가, 체력이 떨어졌는지

달달한 커피가 너무 땡겨서 카라멜 마끼아또를 

먹으러 갔답니다.! 서핑을 하면서 물놀이하니까

살이 좀 빠지겠지? 하고 방문했는데,

살이 하나도 빠지지 않아서, 이게 뭐야! 하고 

실망했는데 사진을 보니까,

서울에 있을 때보다. 더 잘 먹고 다녔네요.

 

그리고 이 카페는 바다를 바로 바라보고 있어요.

그래서 창가 자리 나 옥상 자리에 앉으시면

이렇게 파란 바다를 바라볼 수 있어요.

마끼아또는 옥상에서 먹었는데 선선한 바람이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 

 

 

라씨의 수제 요거트 메뉴

 

 

동해 카페
동해 카페 라씨 

 

몇 시간 지나서 또 친구가 메뉴판에서 봤던

요거트가 먹고 싶다고 해서 저도 쉴 겸

따라와서 또 커피 한잔 했어요. 

저는 요거트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 않았는데 친구는 요거트가 정말

맛있었다고 해요. 알고 보니 여기 카페의 이름이

라씨, 라씨는 인도식 요거트라고해요!

메뉴판에 라씨라고 있던데 이게 바로 인도식

요거트였더라고요. 친구는 일반 요거트에 뮤즐리가

토핑 된 메뉴를 먹었는데, 사장님께서 

수제로 만든 요거트라고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메뉴 하나하나가 다 사장님의

손을 거쳐서 만든 메뉴더라고요. 

 

그리고 라씨에는 식사메뉴도 팔고 있어요.

라면과 연어덮밥 등 식사메뉴가 많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동해의 맛집도 탐방해야 했기에, 

라씨에서 식사는 하지 않았지만,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러 오시더라고요.

 

다음에 또 서핑을 하러 가게 된다면,

여기 라씨의 식사 메뉴도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대진 해수욕장 근처 카페 앤 라씨 위치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