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다이소 봄봄 시리즈 다이소 벚꽃이 돌아왔다!
다이소의 시즌 제품은 이미 유명하죠, 시즌별로
다양하게, 데코가 필요하거나 혹은 가볍게 기분내고
싶을때 다이소를 자꾸 찾게 되는거 같아요.
이날은 미처 봄이 온지도 모르고 무언가를 사기위해!
다이소를 갔다가 입구에 장식된 다이소 봄봄 시리즈를 보고
아 벌써 봄이 왔구나를 느낌 하루였어요. ㅎㅎ
이날도 어김없이 롱패딩을 입고 조금 나온 종아리가
시려워서 아 왜이렇게 날씨가 추운거야~~ 하면서
다이소를 갔더니 이렇게 봄이 와버렸네요.
다이소 봄봄 시리즈의 시작 찬찬히 보여드릴게요.
대표적으로 텀블러 혹은 유리잔이 봄봄시리즈에서
인기가 많은거 같더라고요. 2021 다이소 벚꽃시리즌는
제품의 종류가 더욱 다양해진거 같더라고요.
봄하면 생각나는 한강피크닉을 연상시키는
벚꽃 도시락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예쁘게 싼 김밥을 사서 (네 저는 사갈겁니다. ㅋㅋ)
도시락통에 예쁘게 담아 돗자리 펼치고
따뜻한 봄바람을 느끼고 싶더라고요.
부디 봄 피크닉을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래봅니다. ㅜㅜ
그리고 요즘 유행하는 다꾸로 인해
여기저기 다양하고 예쁜 스티커가 정말
많더라고요. 그런데, 가격대가 은근 만만치 않았는데
다이소 스티커는 정말 저렴하고 양이 많아서
여기저기 유용하게 사용하기 좋을거 같더라고요.
이런 스티커 말고도 낱개로 된 스티커도 있더라고요.
오늘은 다이소에서 필요한 물건을 사서
바로 일하러 가야해서, 구경만 했지만
조만간 들러서 스티커를 좀 사볼까해요!
짠 다양한 도시락통과 그리고
벚꽃머그 그리고 텀들러와 유리컵
그리고 예쁜 분홍빛의 일회용접시!
요즘은 일회용품을 줄이는게 사회적 이슈이기도 하고
환경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지만!
일회용 접시가 이렇게 예쁠일이냐고요!
괜히 갖고 싶게 말이에요!
정말 치솓는 물욕을 잠재워야 했어요.
그리고 다양한 포장용품들!
저 비닐 쇼핑백은 재질이 좀 단단해서
약간 pvc 쇼핑백 같은 그런 느낌이더라고요.
여러번 써도 괜찮을거 같은 재질이였어요.
그리고 다이소 스티커와 찰떡인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벚꽃이 주르륵 연결된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고요. 일자로 대충뜯어
슥 붙여도 느낌있을거 같은 그런 느낌!
이쪽편은 다이소 벚꽃 시리즈의 홈 데코 코너였어요.
다양한 방향제와 틴케이스 향초 같은 다양한 제품들이
있더라고요. 가격대가 저렴하기는 했지만,
다이소 방향제는 아직 약간 사기가 좀
꺼려지더라고요 ㅎㅎ 편견일까요? ㅎㅎ 분홍분홍한
색감에 봄이 한가득 온거 같아서 벌써
기분이 좋아지네요! 롱패딩에서 얼른 벗어나길
바라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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