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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자전거 코스 서호천 자전거 코스 10km 

수원에서 자전거를 타기위해 여기저기 추천코스를

가보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었던 코스나 두번은 못가겠다!

하는건, 다음번에 한번 정리해 볼까하고요. 

오늘 소개해 드릴 코스는 제가 정착한 코스 

소개해 드릴게요. 

이 자전거 코스는 10km 정도의 거리입니다.

그래서 1시간 이내로 가볍게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인거 같아요. 엄청 힘들지도 않고,

땀은 적당히 나면서, 운동한 느낌도 살짝 나고?

지속적으로 타주면 살도 잘 빠질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서호천 자전거 코스 10km

수원 자전거 코스

지도상으로 보시면 알겠지만 서호저수지를 한바퀴 돌고

다시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뭔가 체력이 더 붙고나면

저수지를 한두바퀴 더 추가해서 자전거를 타면

더 좋을거 같아요. 

 

 

 

뭔가 시작은 너무 파이팅 넘쳤지만 지금은 너무 추워서

기백이 팍 꺽여버렸어요. ㅜㅜ 사실 제가 추위를 

많이 타기도 하고 지금은 무릎이 너무 시리더라고요.

눈오기 전까지 자전거를 타겠다. 하고 

오만이를 데려왔지만 제가 사실 10월 초반에

많이 아팠거든요. 그때 이후로 운동은 망...

회복을 핑계로 야금야금 먹으면서 그저

돼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서호천 자전거 코스 길

서호천 자전거 코스

서호천 자전거 코스의 길은 평탄한 편 이었어요.

중간중간 서호천 길에 아스팔트가 공사중인 구간은

어쩔 수 없지만 전체적으로 자전거 타기

무난한 길 컨디션이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드리는 코코넛매트? 저 매트가

깔려있는 길은 아무래도 울퉁불퉁하고 

자전거를 타기, 좀 불편 할 수 밖에 없는데요.

저 구간은 서호 저수지와 가까워지면 만나실 수 있어요.

하지만 길지 않아서, 굳이 피해가거나 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그냥 잠시 엉덩이를

길에 내어주면 됩니다. 덜덜르르르르

 

 

 

그리고 이쪽 서호천 코스는 좀 늦은시간이나

이른시간 사람이 별로 없을 시간에 

자전거를 타는 걸 추천 드릴게요.

아무래도, 자전거 길과 산책로가 나뉘어진 길이 

아니기 때문에, 걷기 운동을 하시는 분이 많을 때는

자전거를 타기 아무래도 많이 불편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인적이 좀 드문 시간대를 추천드릴게요.

그렇다고 너무 늦은시간에 가시면 위험하니까!

적당히! 뭐든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수원 자전거 코스 

열심히 자전거 패달을 밟다 보면 이렇게 

예쁜 풍경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길 옆에 부들?? 갈대?? 는 여름이 완전히 가고 

가을이 된걸 느낄 수 있어요.

여기서 더 추워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지금 딱 좋은 날씨도 금방 사라지고 

엄청 추워지겠죠 ㅜㅜ 사실 저는 지금도 좀 추워요. ㅋㅋ

몸이 어서 회복되고 꽁꽁 싸매입고 눈이 오기전에

다시 패달을 밟고 싶어지네요 ㅎㅎ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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