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 캉골 콜라보 가방 구매! 캉골 h&m 콜라보
h&m과 캉골의 콜라보! 알고 계셨나요?
저는 모르고 있었는데 길다가 h&m 매장을 쳐다봤어요.
아니 근데 이게 무슨 일? h&m에 캉골 마크가 있는 거예요.
게다가 저 흰색 힙색 무엇? 너무 귀엽잖아요.
당장 들어가야죠 이런 건 바로 사야 해요.!!
제 눈을 사로잡은 흰색 힙색 저 제품을 보고
홀린 듯 매장으로 들어갔어요. 갑자기 친구를 붙잡고,
나 저거 저거!!! 이러면서 들어가 버려서
얘 왜 저래 이러면서 따라 들어왔다가
친구도 한눈에 반해버린 흰색 힙색!
넌 내 거야! 내가 사야겠어요.
h&m 캉골 콜라보 가방 전 제품
cangol x h&m 페이크 시어링 힙색
가격 19,900 원
흰색 힙색 너무 귀엽지 않나요?
슬링백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매장에 딱 2점 남아있더라고요. 제가 이 가방을 안고
어떡해 어떡해 너무 귀여워 살까 살까? 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있는데 친구가 나도!!! 이래서
그래!! 너도 사!! 이래서 남은 캉골 콜라보 슬링백
두 개를 냉큼 끌어 안아버렸어요.
그래 두 개 다 우리가 데려가자! 카드값?
그건 다음 달에 생각해!! 어차피 다음 달에 결제하니까!
캉골 힙색을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니,
이건 그냥 사야 해요.!
cangol x h&m 패딩 숄더백
가격 19,900 원
이 제품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사고 싶었지만 품절이더라고요. 디피된 상품
딱 하나 남아있었어요. 마네킹 디피 상품이라도
벗겨오고 싶었지만, 매장에서 디피 상품은
판매가 불가하다고 하더라고요.
이 제품은 재입고가 된다면 사야 할까
내일 다시 h&m 가봐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그만큼 실물이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페이크 시어링 힙색도 캐주얼 한 옷이면
어디에나 잘 어울릴 거 같지만,
코트나 재킷에는 착용이 힘들 거 같지만
패딩 숄더백은 정말 어디에서 잘 어울릴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제품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재고가 없어서 다음 달 카드값을
조금 아낄 수 있었어요. 하지만..
내일 다시 갈까 엄청 고민하고 있어요.!
cangol x h&m 숄더 스트랩 쇼퍼백
가격 29,900 원
마지막 이 가방은 제 바로 앞에서
마지막 제품이 팔렸어요.
저는 이 가방도 너무 마음에 들더라고요.
아 정말 h&m 캉골 콜라보 제품을
이렇게 잘 뽑다니, 이건 반칙 아니냐고요.
하나는 정도는 에이~ 이건 별로다.
해야 되는데 3가지 제품 다 너무 마음에
쏙 들어서 정말 다 사고 싶더라고요.
하지만 품절이라서... 품절인 게 다행일까요?
다음 달의 저에게 미안하지 않으려면
여기서 멈춰야 해요.
h&m 캉골 콜라보 의류
cangol x h&m 오버사이즈 후드티
가격 39,900 원
그리고 귀여웠던 후드티 한점
이 제품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내일 다시
h&m을 뛰어갈 수도 있으니까 일단,
진정하기로 했어요. 옆에서 친구가
말려주지 않았다면 저는 엄청난 길이의
영수증을 마주했을지도 몰라요.
친구야 너무 고맙다. 집에 오니까
정신 챙기길 잘한 거 같아. ㅋㅋ
cangol x h&m 오버사이즈 티셔츠
가격 19,900 원
이 티셔츠는 제가 정신을 챙기지 못했어요.
매장에 딱 한점 남아있었고요.
제가 이 티셔츠를 집었을 때,
이 티셔츠를 구매하려고 어떤 남성분과
매장 점원이 제 쪽으로 오면서
고객님 매장에 티셔츠 한 장 남아있어요.
이런 말소리를 들었는데, 그 타이밍에
저랑 눈이 딱 마주친 거예요.
남성분이 제 손에 들린 티셔츠를 보고.
아.... 하시면서 돌아서는데,
네, 제가 사버렸습니다. 이건 제 거예요!!
미안해요 젊은 친구!
h&m 캉골 콜라보 구매 제품 착용 사진
제가 구매했던 h&m 캉골 콜라보 티셔츠
착용 사진입니다. 사이즈는 XS 사이즈예요.
오버사이즈 티셔츠 이기 때문에 XS 사이즈도
굉장히 넉넉한 편이에요. 일반 티셔츠와 비교했을 때
남녀 공용 티셔츠 L 사이즈와 비슷한 거 같아요.
제 키는 167입니다. 구매의사 있으신 분들 있으면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원단도 얇지만 싸구려 재질은 아니어서
목이 쉽게 늘어날 거 같진 않아요.
내년 여름에 아주 잘 입을 거 같아요.
지금 입기에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저 지금부터 긴팔 입고 다니거든요 ㅎㅎ
그리고 첫눈에 반한 h&m 캉골 콜라보 슬링백
사이즈는 넉넉한 편이에요. 그래서
오만가지 막 집어넣고 다니는 저에게 딱
알맞을 거 같아요. 흰색의 양털 소재여서
보들보들하고 귀여워서 다가오는 겨울 내내
이 힙색과 함께할 거 같아요.
오늘의 쇼핑 정말 너무 맘에 쏙 들고
후회없이 잘 지르고 온 거 같아요.
그래서 내일 또 h&m 가야 되나 나?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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