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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트 아코드 지갑 유르트 Akkord 유르장 

 

지난번에 이어 유르장에서 득템 했던 2번째 지갑

아코드를 포스팅해 볼게요.! 

유르트에서 가지고 싶은 아이템이 너무 많아서 

정말 한푼 두 푼 모으고 있었는데,

작년 유르장에서 가지고 싶었던

제품들은 거의 다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역시 아침 일찍 일어나서 

부랴부랴 갔던 보람이 있어요. ㅎㅎ

 

유르트 지갑 아코드

유르트 지갑
유르트 아코드 지갑

 

유르트의 매력은 저 잠금장치 같아요.

옛날에 할머니의 반짇고리 같은 느낌도 나고,

옛스러우면서도 너무 매력 있는 프레임이에요.

저 프레임의 매력에 푹 빠져서 여러 가지 제품을

구매했던 거 같아요. 열고 닫기도 너무 간편하고 

그렇다고 쉽게 풀리지도 않아서 귀중품이

흐르지도 않아서 너무 편리한 거 같아요.

 

 

 

유르트 지갑 

 

유르트 지갑
유르트 아코드 지갑

살몬 핑크 느낌이 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의

컬러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요. 그리고 

유르트의 아코드 지갑은 양가죽으로 만들어서

가죽이 정말 부드럽고 말랑말랑해요.

가죽의 촉감이 너무 좋아서 손에 들고 있으면

조물조물 자꾸 만지게 되는 그런 부드러운 촉감!

 

유르트 아코드 옆모습

 

유르트 아코드
유르트 아코드 지갑

옆모습을 보시면 깔끔한 마무리가 보이실 거예요.

금속과 가죽이 만나는 부분도 깔끔하게 마무리되어있고요.

그리고 핸드 스트립이 있어서 손목에 걸고 

아코드만 들고 다닐 수 있어요.

의외로 수납력이 정말 좋아서 편하게 외출할 때

가방 없이 이 지갑만 들고 다니기에도 너무 좋아요.

 

 

 

 

유르트 아코드 지갑의 내부

 

유르트 유르장
유르트 아코드 지갑

이 지갑의 내부를 보시면 아코디언처럼 

칸칸이 나뉘어 있어요. 그래서 카드와 지폐 동전 등을

다양하게 수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특히 여행 갔을 때 너무 편하더라고요.

여행가게 되면 현지화폐, 달러, 한국돈 이렇게

다양하게 돈을 가지고 있게 되잖아요.

이렇게 칸칸이 나뉘어 있기 때문에,

섞이지 않게 잘 나눠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동전도 한주먹씩 들고 다닐 수 있어요.

동전을 많이 사용하는 나라를 가게 된다면

더 빛을 발할 거 같은 지갑이에요.

 

유르트 아코드 지갑의 수납력과 유르장 가격

 

유르장
유르트 아코드 지갑

저는 평상시에 아코드 지갑을 사용할 때

지폐, 카드, 기름종이, 틴트, 대일밴드, 병따개

등등 엄청 다양한 종류를 넣어가지고 다녀요.

(병따개는.. 제가 칭따오 맥주를 정말 좋아하는데,

친구가 칭따오에서 나온 병따개를 선물로 줘서 

그냥 좋아서 들고다녀요. ㅋㅋ)

내부가 은근히 깊고 튼튼해서 틴트 2~3개 정도는

거뜬히 들어가더라고요. 정말 꿀 아이템을

유르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득템 했습니다.

 

 

 

 

유르트 아코드 지갑의 정가는 79,000원이에요.

작년 유르장이라서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대략 45,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던 거 같아요.

 

 

제가 유르트의 유르장에서 구매했던 다른 아이템도 보여드릴게요!

 

 

 

이태원에 위치한 유르트의 위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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