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탈모 걱정! 비오틴을 6개월간 꾸준히 먹어보자!
아이허브 비오틴 10,000mcg 2월 1일 시작
지난 포스팅에 비오틴을 꾸준히 먹어볼거라는 얘기를
남긴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이미 한 2~3달 정도
비오틴을 먹고 있기는 한데, 저용량의 비오틴을
생각날때 마나 뜨문뜨문 먹었기 때문에 크게
체감하는 효과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아이허브에서 고용량의
비오틴을 주문해서 꾸준히 시간 맞춰서
6개월을 먹고 내 머리에 어떠한 변화가
있는지 한번 확인을 해보자! 하고
아이허브에서 10,000mcg의 고용량
비오틴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아이허브 비오틴 켈리포니아 골드 네이션 비오틴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비오틴 입니다.
우선 비오틴의 효능을 대략적으로 정리해 보자면
당뇨, 모발, 손발톱, 산전관리 등
다양한 좋은 효능등이 있지만, 저는 제게 필요한
모발! 딱 이부분에 집중했습니다.
비오틴은 모말 건강에 좋은거로 알려져있는데요.
비오틴은 머리카락의 성분인 세라틴 단백질의
생성을 자극하며 모낭의 성장속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모발과 모낭의 형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탈모에 좋다는 근거가 되는거 같아요.
하지만, 전문가들의 의견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가진 전문가도 있다는게
사실입니다.
제가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비오틴은
켈리포니아 골드 네이션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어진 10,000mcg의 고용량 비오틴 입니다.
약 10,000원 정도의 금액에 60정이 들어있습니다.
비오틴은 수용성 비타민b의 종류중 하나로
몸에서 필요한 만큼만 쓰이고 그 나머지는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루 권장량은 일반 성인 기준
33mcg입니다. 저는 비오틴의 효과를
잘 모르겠어서 고용량으로 빡세게 먹어보자!
하면서 고용량 비오틴은 주문했던건데
어차피 다 소변으로 나오는거 그냥
저렴하게 저용량 제품을 시간 맞춰
꾸준히 먹어볼것을 그랬습니다.
필요하지 않는 비오틴은 소변으로 배출된다고
하긴 하지만, 사람에 따라서 피부 트러블이나
위장 장애가 나타날 수 있으니 혹시나
이런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신다면
저용량 비오틴으로 다시 돌아가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아이허브 비오틴은 작은 사이즈로
먹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 입니다.
이런 외국에서 판매하는 영양제의 경우
사이즈가 큰것들이 많아서 먹기 힘들때가
종종있는데 비오틴은 작아서 먹기가 편했습니다.
일단 기록으로 남기기위해! 현재 저의 정수리 상태입니다.
뭔가 머리가 빽뺵했던거 같은데 뭔가 살며시
피부가 드러나는거 같은? 기분탓인지 아니면
원래 이런건지 아무튼 일단 상태는 이런 상태입니다.
비오틴을 먹으면서 머리숱이 많아지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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