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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11월 19일 정보 곰배령 황태

오작골 산나물 설피 마을 정보 한국인의 밥상 486회

 

오늘 소개해드릴 방송 정보는

한국인의 밥상 11월 19일 자

486회에 방영된

곰배령 사람들 늦가을에 만나다.

입니다. 오늘도 방송을 보시면서 궁금한

정보를 속 시원하게 알려드릴게요.

 

한국인의 밥상 486회
한국인의 밥상 486회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오늘도 다양한 한국인의 밥상과
식재료 그리고 고즈넉한 한국의 다양한 곳을

소개했는데요, 강원도의 곰배골의 

자연을 담은 산나물 밥상

 그리고 강원도의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맛있게 말린 황태도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설피라는 우리나라 강원도 지역의

전통 신발을 알고 계시나요.?

이 설피마을은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추운데다.

눈이 많이 내려서, 다래 덩쿨을 삶아 설피라는

덧신을 만들어서 착용했다고 합니다.

이 설피마을의 설피 체험에 대해서도 

알려드릴게요.

 

한국인의 밥상 강선마을 황태

 

한국인의 밥상 486회 강선마을 황태
한국인의 밥상 황태

 

오늘자 소개된 황태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486회 방송에 나왔던

강선마을의 지다원 곰배령 황태라고 합니다.

강원도에서는 옛날부터 황태가 유명했잖아요.

얼리면 동태 말리면 황태 등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이 명태를 강원도의 바닷바람을 

쐬고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면서,

 

 

 

겨울의 반짝 쨍한 태양과 차가운 바람을

번갈아 맞기를 반복하면 천천히 명태가 건조되며

 부드럽고 맛있는 황태가 된다고 합니다.

명태의 다양한 이름 중 이 황태의 매력을

오늘 다시 한번 느껴보시는 날이 될 것 같습니다.

 

 

귀둔리 오작골 산나물과 산나물 밥상

이 귀둔리 오작골의 부부의 산나물과 밥상을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이곳은 자연을 담은 식당으로 

숙소와 같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두 부부와 가족이 운영하는 숙소와 식당은

미리 예약을 통해서 만나 보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방송에서 이미 소개된, 

박여사님의 강원도 곰배령의 손맛! 

궁금하실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 

찾아보았습니다. 

 

귀둔리 오작골의 귀농부부가 운영하는

숙박시설과 식당 위치 남겨드릴게요.

 

한국인의 밥상 설피마을 

한국인의 밥상 486회 설피마을
한국인의 밥상 설피마을

 

한국에도 이런 곳이?! 하는 느낌을 받았던

마을입니다. 강원도의 설피마을 소개해 드릴게요.

설피마을의 방문하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예약이 가능한 번호도 남겨드렸습니다.

방송직후에는 문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설피마을은 일 년의 반의 겨울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겨울이 길고 춥다고 합니다.

같은 한국에 살고 있지만 정말 놀라운데요.

그만큼 겨울이 길고 춥기 때문에 이 마을의

 사람들은 설피라는 신발에 덧대 신는 것을 

만들어서 강원도의 눈길을 다녔다고 합니다.

이 설피만 있으면 눈 내린 강원도의 산길도

못 다닐 곳이 없다니 정말 예로부터 내려오는

조상들의 지혜는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 설피는 다래 덩굴을 삶아서 만든다고 합니다.

요즘은 예전만큼 눈이 많이 오지는 않지만

그래도 겨울에 하얀 눈으로 뒤덮인

마을의 전경이 정말 아름다워서 

그 풍경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겨울에 따뜻한 방 안에서 눈 덮인 깨끗한

풍경을 보는 것만큼 더한 풍류도 

없을 것 같네요. 세월이 흐른 만큼 지금의

설피마을도 과거의 모습과는 많이 다르지만

원주민들에게 설피를 만드는 법을 배우며 

우리나라의 옛날 삶이 형태를 알아보는

시간이 즐거울 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486회 설피마을
설피 마을 설피

 사진으로 보여드린 이것이 바로 설피입니다.

이것을 신고 산길을 다니기도 하고 

왔다 갔다 하면서 길을 만들어 사람들의

통행을 수월하게 했다고 합니다.

 

설피마을 설피공방 

한국인의 밥상 486회 설피마을
한국인의 밥상 설피마을 

설피마을에서는 숙박이나 관광뿐만 아니라,

옛 조상님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설피를 직접 만들어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전통을 알기 위한 좋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곳도 함께 남겨드렸습니다.!

 

오늘도 한국사람이지만 한국에 대해 잘 몰랐던

신기한 부분을 또 알게 되었네요. ㅎㅎ

한국인의 밥상의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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