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cm2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와 비교 설명 무선 이어폰 정보
저의 두 번째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처음 샀던 이어폰을 잃어버린 줄 알고
새로 구매했습니다. 구매하고 뜯어서
사용하고 난 다음날 원래 쓰던 이어폰
찾은 거 있죠? ㅜ 뭐 그래도 둘 다
저렴한 가격이니 그냥 충전 번갈아 하면서
쓰면 좋지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포스팅은
코원 cm2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입니다.
코원 많이 들어보셨을 거예요.
원래 pmp, mp3 등 소형 전자기기를
만드는 회사였는데 대세에 편승해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은 블루투스 이어폰이 주력 상품인 거 같습니다.
QCY T5 제가 어제 포스팅했던
블루투스 이어폰과 마찬가지로 가성비 이어폰으로
많이 알려진 제품이고요. 역시 먼저 사용하고 있던,
친구의 추천을 받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코원 CM2 블루투스 이어폰의 외관
QCY T5와 충전 케이스를 비교하자면
QCY T5보다 작은 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가방에 챙겨야 할 짐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핸드폰 하나만 달랑 들고 다녔는데
블루투스 이어폰에 핸드폰 보조배터리까지
챙겨야 하니 점점 짐은 많아지는데
가방은 작고 간편한 거로 사용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사이즈가 작으면 작을수록
수납이 용이해서 장점이 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코원 CM2 블루투스 이어폰의 스펙을 말씀드리겠습니다.
QCY T5와 비교 설명을 드리자면
블루투스는 동일하게 V5.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결 기기와 10M까지 거리 지원이 되며
이전 블루투스 버전들에 비해 끊김이나
연결 속도 등이 훨씬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CM2의 최대 강점은 연속 재생시간인데요.
QCY T5는 연속 재생과 통화 사용 시
3~4시간을 사용할 수 있었다면
CM2는 6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를 장시간 들으셔야
하시거나, 출퇴근 시간이 긴 사람들에게는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저도 QCY T5를 재구매할까 라고
생각하다가 CM2로 구매하게 된
가장 큰 이유입니다. 6시간 연속 재생의 장점이죠.
그리고 이어폰을 한쪽씩 사용하실 경우
최대 8.5시간 지원 가능합니다.
저는 등산 갈 때는 보통 사고의 위험이 있어
이어폰을 한쪽씩만 사용하는데요.
이렇게 한쪽만 사용하게 되면
연속 재생시간이 더욱 길어진다는 건
큰 장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CM2의 경우 커널형 이어폰으로
외부 소음의 차단이 잘 되는 편입니다.
물론 타사의 20만 원대 제품과
비교하기는 힘들겠지만
옛날 유선 이어폰의 커널형 방식에
익숙하신 사람들이라면 공감하실 거예요.
코원 CM2의 조작 방법입니다.
조작 기능 | 버튼 방식 |
음악 재생 / 일시정지 | 이어폰 버튼 한번 클릭 |
통화 받기 / 통화 끊기 | 이어폰 버든 한번 클릭 |
통화 거절 / 음성인식 모드 | 버튼을 길게 1초간 클릭 |
다음곡 재생 | 버튼을 빠르게 두번 클릭 |
QCY T5와 다른 점은 버튼식 이어폰이라는 것인데요.
저는 터치식 이어폰이 조금 불편했어요.
어디를 정확하게 눌러야 인식이 되는 건지
제가 터치를 잘 못해서 이어폰 인식이 어려워
그냥 핸드폰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했습니다.
그에 반에 코원 CM2는 버튼식이어서
이렇게 필요한 상황에 따라 딸깍 딸깍 눌러주면
바로바로 인식이 돼서 오히려 이분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코원 CM2도 동일하게
해당 기기에 블루투스 연결을 한 번만
해놓으면 그다음부터는 케이스에서
꺼내기만 하면 자동 연결되는 점도
편했습니다.
그리고 코원 CM2가 사용하기 더 편했던
다른 점은 제 귀에 조금 더 편한 사용감이었습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귀 모양에 따라 다른 것 이기 때문에
무조건이라고 말씀 드릴 순 없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연결 끊김 부분에 있어서도
QCY T5와 비슷한 맥락을 보였습니다.
간혹 가다 끊김이 있었지만, 크게 무리 없이
사용 가능한 정도였고요. 외부를 이동할 때만
간혹 끊김이 일어나고 실내에서 사용할 때는
배터리 없으면 연결이 끊겼던 정도 입니다.
그리고 음질은 제가 막귀라서
두 가지 제품 다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QCY T5와 코원 CM2 둘 중에
더 우수하다. 이런 말씀은 드리기 힘들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은 두 가지 제품 모두 잘 사용하고 있으며
어떤 제품을 특정 지어 선호하지 않고
그냥 아무거나 들고나가고 있습니다.
그날그날 충전 상태 보고 집어 가요.
단지 QCY T5의 경우 조금 귀가 빨리 아파진다는 점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하거나 오래 착용해야
할 때는 CM2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건 개개인의 귀 모양에 따라 다릅니다.
아무래도 옛날의 유선 이어폰 보다.
배터리 등의 문제로 무선 이어폰의 무게가
무거워지면서 생겨나는 어쩔 수 없는
부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는 QCY T5가 코원 CM2 보다
귀가 빨리 피로해진다는 것뿐이지
CM2는 전혀 그렇지 않다. 라는건
아니기 때문입니다. 둘 다 오래 사용하면
귀가 아플 수밖에 없습니다.
저렴한 가성비 이어폰
찾고 계시는 분들이 이 포스팅으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QCY T5의 리뷰 링크 남겨드리겠습니다.
2020/09/01 - [소비요정/전자기기] -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 가성비 블루투스 이어폰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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