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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487회 초겨울 동해안 밥상 11월 26일 방송 정보

한국인의 밥상 487회 정보입니다.

초겨울 동해안 밥상 편 입니다.

강원도 동해의 다양한 밥상의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487회
한국인의 밥상 487회

 

한국인의 밥상 487회 고성 대진항의

생선구이 

강원도 고성의 대진항의 아침은

늘 분주합니다. 어선들이 항구에 모여 그날 

잡은 제철 생선이 모일때 건어물 가게 사장님

치영씨의 손에 선택되면 아들과 함께

생선을 손질해 말려주는데요. 

한번 살짝 말린 생선을 구워 먹으면

생선 살 맛이 더 좋다고 하는데요.

 

 

 

이곳에서 잘 말려서 구워먹는 아귀는 아귀찜과 다른

매력이 있다고 합니다. 흐물흐물한 살성을 가진

아귀를 한번 말려서 전분에 굴려 튀기듯 구워주면

바삭바삭 담백한 아귀튀김을 맛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의 제철 대구와 꼬들하게 잘 말린

바다장어는 또 그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치영씨의 손길로 말린 생선 정보 알려드릴게요.

 

한국인의 밥상 대진항 반건조 생선
한국인의 밥상 반건조 생선

 

삼척 용화해변

삼척용화 해변이 소개 되었습니다.

이 용화해변의 풍경을 누리실 수 있는

민박집 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소개된 용화해변의 정보 남겨드리겠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삼척 용화해변
한국인의 밥상 삼척 용화해변

 

한국인의 밥상

바다 옆 복사꽃마을

한국인의 밥상 바다 옆 복사꽃마을은

겨울을 맞아 홍게 잔치가 열려다고 하는데요.

붉은 빛의 홍게는 겨울에 살이 더 달고 맛있다고 합니다,

이 복사꽃 마을은 이름답게 다양하고 신선한 과일이

유명하다고 합니다. 이곳은 과수 농사를 많이 짓는 마을

이라고 하는데요. 바다 옆 강원도 마을에 해산물이 아닌

과일도 유명하다니 정말 다 가진 마을이 아닌가 싶어요.

 

 

 

특히나 복사꽃 마을답게 복숭아가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복사꽃은 복숭아꽃을 말하는데요.

이곳에서 생산한 복숭아로 만든 전병이 소개 되었는데요.

이 마을에서 직접 만들어 판매한다는

복숭아 병조림과 복숭아 효소

추운겨울 복숭아가 땡길때 우리 땅 강원도에서 

직접 담은 복숭아 병조림 따뜻한 방 안에서 

가족들과 한조각씩 나눠먹으면 정말 맛있을거 같습니다.

복사꽃 마을의 복숭아 병조림과 

복숭아 효소 정보 남겨드릴게요.

 

한국인의 밥상 복사꽃마을
한국인의 밥상 복숭아 효소

한국인의 밥상 동해안 밥상

동해 양양의 명태김치

동해안 밥상에 소개된 양양의 한 마을 입니다.

한 가족처럼 사는 두 부부의 이야기!

최삼옥 씨 부부와 서성준씨 부부가 주인공 인데요.

 

올해는 특히나 배추 농사가 힘들었지만 

해풍을 맞아 잘 키운 배추가 힘들었던 만큼 통통하니

노란 속이 알차게 맛이 들었습니다. 겨울준비에는

김장이 빠질 수 없는 큰 행사죠.

 

 

 

 

강원도의 김치에는 김치에도 생선이 들어가는데요.

저도 강원도에 놀러가서 생선이 들어간 김치를 

보고 깜짝 놀랬는데요. 비릴거 같다고 느끼실 수 있을거 

같은데, 전혀요. 생선을 발견하기 전 까지

그냥 맛있는 김치라고 생각하고 잘 먹었을 정도로

시원하고 맛좋은 김치였어요! 

생선 조각을 발견하고 이게 뭐지? 하고 처음에는 놀랬지만

김치에 넣어 삭힌 생선이라고 해서 한입

맛보고 나서는 그 다음 부터는 친구들과 김치에서 

생선 찾기 경쟁까지 생길 정도도 맛있더라고요.

 

이 두부부의 김치 맛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정보 남겨드릴게요.

 

한국인의 밥상 명태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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