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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전동 옛날 치킨 장터치킨 바삭하게 한마리 뚝딱!
율전동 옛날 치킨 장터치킨 바삭하게 한마리 뚝딱! 늦었던 어느날 밤 갑자기 치킨이 너무 땡기더라고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치킨은 튀김옷이 얇고 바삭한 옛날치킨 느낌의 치킨을 가장 좋아해요! 집 근처에 딱 그런 치킨집을 지나가며 본거 같아서 당장 뛰어갔습니다. 오늘도 배달비가 뭔가 아까워서 열심히 뛰어다니는 오이입니다. 치킨을 이렇게 사가지고 나왔지요. 저는 기다리는게 싫어서 미리 전화로 반반! 주문을 하고 찾으러 갔어요. 매장이 그렇게 붐비는건 아니였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여쭤보니 10분정도 걸린다고 하시더라고요. 10분이면 집에서 주섬주섬 옷을 갈아입고 장터치킨 가서 살짝 기다리는 시간도 생각하면 전화를 끊자마자 바로 출발 해야하는 상황! 냉큼 옷을 끼워입고 출발했습니다. 이곳의 가격대입니다. 요즘..
2020. 12. 30. 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