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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정자 시장 유근피 사러 가다! 수원 화서 시장
수원 정자 시장 유근피 사러 가다! 수원 화서 시장 계속 끓여먹던 유근피가 똑 떨어져서 군포시장에 가서 유근피를 3묶음이나 사 왔는데 여름 날씨에 비까지 계속 오더니 다 곰팡이가 생겨서 못쓰게 돼버렸어요. ㅜ 그래서 결국 집 근처 시장을 찾아보고 다시 구입하러 갔답니다. 수원으로 이사온지 1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이 근방의 지리를 잘 몰라요. 그래서 검색해서 찾아오게 된 수원 정자시장입니다. 인근 지하철역으로는 화서역이 가까워요. 저는 처음에 여기가 화서시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정확한 명칭은 정자시장이라고 하네요.! 더운 날씨다 보니 시장 위쪽으로 차양막이 드리워져있어요, 차양막이 있어서 그래도 내리쬐는 뜨거운 태양을 막아주는 거 같아요! 저도 정자시장은 처음 와보는 곳이라, 어디가 맛집인지 잘 몰라서 오..
2020. 8. 18.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