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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요? 자일리톨 껌 강아지가 먹었을 때

 

 

자일리톨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요? 

 

아니요.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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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보다 더 무서운건 자일리톨 입니다. 

 

자일리톨은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히 들어와 있는 성분입니다. 

자일리톨 껌은 구강건강과 충치에 도움이 된다는 

마케팅이 확실히 성공한 뒤로 정말 손쉽게 

 

자주 찾는 껌이 되었는데요. 

실제로 어머니 아버지들 주머니. 가방속에 

늘 들어있는 껌이라고 하면 자일리톨 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실수로 이 자일리톨을 강아지가 섭취하게 된다면요? 

 

그때는 정말 초콜릿 보다 더! 

무서운 상황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성분은 껌 뿐만 아니라 

인공감미료의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가 미처 모르고 섭취하고 있는 성분중에 하나입니다. 

다양한 제로 음료와 제품들 중에서

자일리톨 성분이 함유된 제품을 

강아지가 먹게 된다면! 당연히 치명적이겠죠. 

 

자일리톨이 강아지에게 치명적인 이유는

저혈당 유발 입니다. 

 

고작 저혈당 유발이 초콜릿보다 위험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자일리톨은 흡수가 빠른편으로 빠르게 흡수된

자일리톨 성분이 인슐린을 다량으로 발생 

이 인슐린은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되면서 

 

강아지에게 저혈당을 유발 

쇼크, 경련, 구토를 유발하며 정신을 잃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저혈당을 동반한 급성간부전으로 

 

손쓸 틈도 없어 강아지를 보내게 될 수 있습니다. 

 

야속하게도 자일리톨은 흡수가 굉장히 빠른편으로 

섭취후 10분 정도 경과하면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내 강아지가 자일리톨을 먹었다고 

인지하는 순간 빠르게 병원으로 가는 것이 

강아지를 살리는 단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 아주 건강했던 7키로의 강아지가 

자일리톨 몇알로 3일 정도를 입원하며

심정지 두번을 겪고 결국에는 무지개 다리를 건넌 사건이 

있었습니다... 자일리톨은 정말 조금만 섭취해도

바로 증상이 나오기 때문에 강아지를 반려하는 집이라면

 

집에서는 자일리톨 관련 제품을 아예

두지 않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가 자일리톨을 먹었을 경우 대처 방법은

빠르게 병원으로 가서 구토유발등 

최대한 자일리톨 성분이 강아지의 몸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미 간부전으로 인해 

간이 손상되었다면 회복 이후에도 

자일리톨을 섭취했던 이전과 다르게 

간에 관련한 질환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초콜렛보다 더 위험한 !!

자일리톨!

 

절대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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