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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미역 먹어도 되나요? 출산한 강아지 미역국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 미역 먹어도 될까요? 우리나라에서 미역은 참

다양한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는데요 생일에 먹는 미역국

출산 후 산모가 먹어야 할 필수적인 음식인 미역국! 

물론 산모가 먹는 미역국은 상징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실제로 효능이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미역이 가지는 효능이

사람 뿐만 아니라 강아지에게도 적용이 되는지 알려드릴거에요! 

 

 

 

강아지 미역 먹어도 되나요?

네 가능합니다!

 

출산한 강아지에게 미역 효과 있을까요?

있습니다!

 

미역은 칼슘과 철분, 요오드가 풍부해 혈액을 생성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출산을 했을때 미역국을 먹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출산하느라 많이 소실된 혈액을 생성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서

산모의 회복을 돕고 모유가 생성되도록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산모라면 당연히 먹는 음식이죠.

이러한 효과는 출산을 한 강아지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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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많이 먹는것은 좋지 않기 때문에 원래 급여하시는

사료등에 적당히 섞어서 먹이시는 것지 좋습니다. 

 

그리고 꼭 출산을 한 강아지가 아니더라도 

적은 칼로리에 포만감을 느낄 수 있고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에

영양식으로 가끔 급여하셔도 무방 합니다. 

 

하지만, 많이 먹게 되면 장운동을 너무 활발하게해 무른변 혹은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점은 주의 하셔야 합니다. 

 

 

 

 

강아지 사람이 먹는 미역국과 동일하게 급여하시면 안됩니다. 

 

마른미역은 아주 작은 조각도 엄청나게 불어나기 때문에

꼭 불려서 주시는게 좋은데요. 그래서 강아지에게 급여할때도

국처럼 끓여서 주시는게 편하실거에요. 

 

하지만 사람이 먹는 것 처럼 양념을 하면 절대 안됩니다. 

국간장 소금등은 과다 나트륨 섭취와, 다진 마늘은 마늘 중독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급여하는 미역국은 물에 미역만 가볍게 끓여주시거나

너무 심심해 보인다~ 싶으시면 계란 혹은

염분을 제거한 황태를 같이 끓여 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역은 잘게 잘라서 너무 긴 줄기를 강아지가 

삼키지 않도록 하시는게 좋습니다. 목에 걸려서 헛구역질이나 

구토 혹은 심한 경우에는 호흡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잘게 잘라 주시고

굵은 미역 줄기는 급여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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