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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순대국밥 암뽕순대 병어찌개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주 토렴 콩나물 국밥 호떡 떡볶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는 전주 밥상

소개되었습니다. 전주는 지난 18회 에서도 

소개되었던 지역입니다만, 전주를 어떻게

한번에 소개하고 끝낼 수 있겠습니까.

 

전주! 이 도시 한곳에서 18부작은

나올 수 있을거 같은 엄청난 맛집을

자랑하는 도시인 만큼 오늘 소개될 맛집도

전주의 손맛과 푸짐함, 그리고 풍미와

감칠맛이 진동을 하는, tv를 지켜보기 힘든

그런 맛집이 줄줄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오늘 소개될 맛집의 메뉴를 먼저 

말씀드리자면 오늘의 메뉴는 !

암뽕 순대국밥, 병어찌개와 육사시미

정성껏 토렴해 내어놓는 콩나물 국밥

그리고 빠지면 섭섭한 분식인 떡볶이

겨울 별미 호떡이 소개되겠습니다.

오늘도 백반기행 소개 맛집 정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털털한 매력의 멋진 여배우 이경진님과

전주 맛집여행! 구석구석 즐겨보세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주밥상

 순대국밥 암뽕순대

금암순대집(금암피순대)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에서 

소개된 암뽕 순대국밥! 이곳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 인근에 위치한

금암피순대 입니다.

 

이곳은 버스터미널과도 가까워서,

대중교통으로 여행하시는 여행객들도

쉽게 찾아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주에서도 유명한 순대국 맛집이라고 하는데요.

 

특히나 순대국밥에 들어있는 여려

돼기고기 부위도 맛있지만 피순대도

특히나 일품이라고 합니다. 

수도권에서는 피순대라고 하더라도 

돼지피 보다는, 당면이나 야채등 기타

다른 재료들이 더 많이 들어가 씹는맛은 

더 좋겠지만 옛날 피순대의 맛은 좀

덜한 느낌이 있죠, 이집은 옛날에 먹던

옛날 피순대를 순대국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피순대만 단품으로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순대국이 아닌 

암뽕 순대국! 방송에서 보시고 

처음 들어 보시는 분들도 은근히

많으실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수도권에서는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암뽕 순대국에서 

암뽕은, 암퇘지의 자궁 부위를 말하는데요.

깨끗하게 손질한 돼지 내장의 한 종류입니다.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이 매우 좋고 특유의 맛에

중독되면 정말 없어서 못먹는 돼지 부속의 

한 종류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특유의 

냄새가 조금 강해서 처음 드시는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난이도가 조금 있는 음식일 수 있겠습니다.

 

암뽕순대와 순대국밥이 맛있는,

백반기행 전주편의 금암피순대(금암순대집)

위치남겨드릴게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밥상

토렴 콩나물 국밥

운암콩나물국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소개된

토렴 해서 내어준다는

콩나물 국밥, 이곳은 전주의 풍남문 인근에

위치한 운암콩나물국밥 이라고 합니다.

 

맑은 콩나물 국물에 뜨거운 국물을

훌훌불어 따뜻하게 먹으면 속까지 

개운하고 깔끔한데, 든든하기 까지한

콩나물 국밥! 좋아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이곳도 전주에서 콩나물 국밥 하면

유명한 맛집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하나 다른점은 토렴! 이라는 담아내는

방식입니다. 이 토렴은 뜨거운 육수를

담았다 다시 빼고, 다시 육수를 담았다 빼며

2~3회 정도 반복하는것을 토렴이라고 합니다.

 

 

 

 

토렴을 하는 이유는 다양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뜨거운 육수로 토렴을 해주면

그릇까지 모두 뜨끈하게 데워져서 

식사를 모두 끝낼때까지 뜨거운 국물로

식사를 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밥이나 국수에 전분기를 제거해

텁텁함 없이 끝까지 개운하게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이런 토렴을 해주는 국밥집이

많이 사라졌는데요. 옛날에는 국밥 하면

토렴이 아주 당연한 일이였다고 합니다.

 

끝까지 개운하고 따뜻한 콩나물 국밥은

6,000원에 맛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주편에 소개된

토렴 콩나물 국밥이 맛있다는

운암콩나물국밥 위치 남겨드릴게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병어찌개와 육사시미가 맛있는

향리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허영만의 백반기행 전주 밥상에서 

소개된 병어찌개와 육사시미 

이곳은 전주 영화의 거리 인근에 위치한

향리 라고 합니다.

 

병어는 몸값 비싼 고급 생선중에

하나입니다. 가끔 식탁에 등장하는데

살을 싹싹 발라내서 먹지 않으면

이게~ 얼만줄 아냐며 큰맘먹고 샀는데에~ 하며

엄마의 잔소리를 피해 갈 수 없는

 생선입니다. 저도 병어를 구이 말고는

먹어 본적이 없는데요. 

 

오늘 소개된 백반기행의 맛집에서는

병어찌개가 소개되었습니다. 

병어는 흰살 생선으로, 고등어 같은

등푸른 생선이 비리다고 싫어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병어는, 비리지도 않고

부드러운 살점에 분명 반하실거에요.

 

흰살 생선 특유의 부드러움과 감칠맛은

생선임에도 불구하고

비린맛이 없고, 닭고기와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해서 어린아이들도

쉽게 잘 먹는 생선입니다.

이런 병어가 가득 들어간, 병어찌개!

맛이 없을 수 없죠, 원래도 맜있는 병어에

주인장의 손맛이 담긴 양념장에 

자작하게 끓여낸 병어찌개는

밥을 밥솥 통채로 사라지게 만들

밥도둑일거 같습니다. 그리고, 

 

병어찌개와 함께하는 육사시미!

어쩜 이곳은 맛있는 메뉴가 다 모여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신선한 소고기로만

즐길 수 있는 육사시미는, 기름기가 없는

부위의 소고기를 얇게 썰어 쫀득함과

고소함을 즐기는 메뉴입니다. 

 

이렇게 육사시미와 병어찌개를 한상에

함께 맛보면, 육지의 회와 바다의 찌개를

함께 먹으니,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일거

같습니다. 단 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이 두가지 메뉴가 저렴한 가격을

형성할 수 없는 메뉴라는것 입니다.

 

 

 

 

병어찌개는 1인분 30,000원

 

육사시미 

대 70,000

중 60,000

소 50,000

 

가격대는 이렇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다소 부담스러운 금액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정식 이라고 생각하면 또 

괜찮은 가격대 인거 같기도 해요.

 

왜냐면 여느 한정식 못지 않은 밑반찬들이

가득 셋팅되기 때문입니다.

 

한정식이라고 생각하면, 또 납득이 가는 

금액같죠? ㅎㅎ 그리고 육사시미는

신선도의 문제 때문에

주말에는 드실 수 없다고 합니다.

 

백반기행에 소개된 

병어찌개와 육사시미 맛집

전주의 향리 위치남겨드릴게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분식 노포 떡볶이와 호떡!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

여기서 소개된 호떡과 떡볶이는

방송 이후 자세한 정보 올려드릴게요!

떡볶이는, 전주의 신중앙시장에 있는

떡볶이집 같은데 정확하지 않네요 ㅎㅎ

방송 이후 자세한 정보 알려드릴게요!

 

 

이 포스팅에 사용된 사진의 출처는 모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86회 전주편 입니다.

위 소개된 곳들과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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